아무것도 해보질 않아서 그럼

무언가를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야 되는건 경험이 있어야됨

티비 보다가 쉐프가 멋있다고 나 요리사 할래 이런건 초딩적 행동이고

실제로 20살 넘어서 티비 보다가 쉐프 멋있다고 요리사 하고 싶다면 일단 요리를 본인이

정말 좋아하는지 되물어야됨 집에서 라면 끓여본게 전부인놈이 요리사를 꿈꾸면 

요리재능도 없고 그래서 절대 그것이 실현될 가능성은 없음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그 경험임

부자새키들 성공팔이 하는게 역겨운 이유가 바로 그 새키들은 실패해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돈이 있어서

이거저거 다 손대보다가 뭐 하나 얻어 걸려서 성공하면 바로 역경을 이겨낸 놈으로 포장이 되는거임

재벌 2세 3세 얘들도 사업 말아먹는거 존나 많음 근데 뭐 하나 터지면 그거 하나 잡고 존나 후빨시키는거지

가난하면 애초에 사업을 자체를 시도할 수가 없고 안정된 자금이 없으니 사업적 아이디어 같은것도 떠오르기 힘듬

결국 남밑에 가서 일 배우는게 가난한 사람들이 가질 수 있는 경험의 전부임

그러니 이거저거 아무거나 다 배워보는것도 좋음 하다보면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잘하는게 뭔지 발견도 가능함

아무것도 안하면 내가 좋아하는게 뭔지 하고 싶은게 뭔지 평생 알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