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97~98년생까지는 그래도 나름 공감대 형성이 있는

데 99년생 애들부터는 대체 왜 그런건지 모르겠던데 애들이

중학교 와서 한번도 체벌을 경험한적이 없어서 그런가 개념이

없어지고 스마트폰 깨작 거리는 인상이 강하던데 내가 중학교

입학했을때는 스마트폰조자 없었고 좀 지나서 출시했었고 애들이 다 pmp나 mp3 전자기기 하나는 핸드폰이랑 같이 쓰던시기라서 위화감도 없었는데 미국에서 만든 세대용어는 한국이랑 전혀 다르게 가는것같음.

미국에서 세대를 911 쌍둥이빌딩 테러와 09년 스마트폰 보급으로 나누는데 911 쌍둥이빌딩 테러를 당시 기억하던 어린애들이 얼마나 되겠어 해외속보 뉴스로 스쳐서 본게 아니면 그리고 2009년에는 한국에서 스마트폰 보급도 안되었고 2010년 들어와서도 일부 대학생이나 직장이들만 좀 쓰고 학생들은 쓰지 못했고 2011년 와서야 스마트폰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면서 그때부터 좀 뭔가 학교체벌도 그렇고 문화가 바뀌어가는 시기라서 99년생 개들부터 진짜 초딩때부터 부모 스마트폰 가지고 놀았던 애들이고 개들부터 군대도 이등병시절부터 스마트폰

가지고 놀면서 군생활하고 군대단축으로 군대도 18개월만 하고 전역한 애들이고

그래서 난 솔직히 세대를 99년생부터 z세대로 해야 된다고 봄.

어디서는  97년생을 z세대라고 하지만 이것도 반쯤은 틀렸다고 보고

밀레니얼 1980~1992년생

포스트 밀레니얼 1987~1998년생

Z세대 1997~2010년생

한국에서 이렇게 겹치면서 나눠야 할거같아

그냥 99년생부턴 애들은 그냥 완전 Z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