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시마/나가사키 원폭 투하는 일본을 살리기 위한 미국의 최후 대책이었다

만약 원폭을 투하하지 않았다면 대본영은 총옥쇄작전을 펼쳤을 것이고

미국 또한 '몰락' 작전을 개시하여 일본의 민간인 수천만을 죽였을 것이기 때문

그리고 몰락 작전의 실행으로 인해 미국과 소련의 연합군이 일본에 진주했을텐데

최악의 경우 일본 분할점령 > 일본 분단의 가능성도 있었다는 이야기다

그나마 미군이 원폭으로 딱 도시 둘만 조지고 항복을 받아냈으니 망정이지

끝까지 버텼다면 일본의 파괴 규모는 상상을 초월했을 것이다

결국 일본은 원폭의 피해국이 아닌 원폭 수혜국이 더 어울린다는 소리.

수천만의 일본인 희생을 막기 위해 원폭 투하를 결심한 미군에게 일본은 감사해야 한다

원폭이 없었더라면 일본은 오늘날의 정치적 경제적 발전을 이루지 못하고 

여전히 천황의 발 아래 깔려 신음하고 있었을 것이 뻔하니까 말이지

그런데 미국을 비난하고 피해 호소를 하다니 일본은 도대체 양심이라는게 없는가?

과거는 잊어야 한다 원폭 투하는 한때의 사건일 뿐이다

일본인들은 이제 미래를 향해 나아가며 

늘 미국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자

일본에 소련군이 들어오지 않은 것 만으로도 일본은 미국에게 고개숙여 감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