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귀신한테 홀린거임? - 국내야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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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팬덤의 이중잣대 ㄹㅇ...JPG 최근에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이슈를 패러디한 SNL이 뉴진스 팬덤 버니즈에게 욕을 먹고있길래 무슨일인지 한번알아보자... 우선 아래의 작성자 : 슈화(착한대

이거 귀신한테 홀린거임?앱에서 작성

ㅇㅇ(211.58) 2024.08.05 10:25:30

조회 91 추천 0 댓글 2

당시 너무 황당해서 기억나고 느꼈던 그대로

핸드폰 메모장에 일기 방식으로 쓰고 그대로 복붙했음

2024.8.4 일요일에 있던 일

2023.8.3 토요일에 밤11시가 넘어

가족들 다 일 나가서

나혼자 집인 상태로 피방을갔다가 졸려서

집에가서 자려고 아침7시에 들어갔다

문을 열려고 비번을 누르고

비번풀리는 소리가 들리고 문을 열려했으나

아무리 문고리를 당겨도 그저 쾅쾅!

당겨지는 소리만나고 문이 열리지 않았다

첨엔 내가 비몽사몽한 상태로 잘못눌렀나보다하고

다시 비번을 두드렸다 비번 풀리는 소리가 들리고

문을 여는데 똑같이

쾅쾅! 하는 소리와 함께 열리지않았고

안쪽에서 잠긴게 확실시 되는 상황이었다

그때 난 “아 이거 늦게들어와서 혹시 화났나?”

라는 생각에 그래도 가족들이 출근할때는

다시 들어오려면 잠금일이 없으니 좀있다

다시 들어와야겠다 하는 생각으로

피방으로 다시 돌아가

가족들이 다 출근할 시간때쯤인 1시에 다시

집에와서 문을 열었다 비번을 풀고 풀리는 소리와

함께 문고리를 당겼을때 쾅!하는 소리가 나며

잘 안열렸다.

“아니 아직까지 잠겨있다고?”하면서

다시 쎄게여니 문이 열렸다.

문을 열고나니 잠금장치가 원래 평소

문을 잠금일이 없어

전부 녹색(해금상태)이여야 하는데

녹색반 빨간색반이 보이는 상태로 잠금장치가

정중장에 위치해있었다 그걸보고

“아 이거 잠궜다가 다시 푼 흔적인가보다”하고

에이 뭐 이렇게까지하나 하며

전부 녹색만 보이게 다시바꿨다

몸이 피곤한 상태라 집에와서 바로 잠들고

밤12시쯤 일어나보니 가족들이 와있었다.

그러고 엄마가 “왜이렇게 늦게왔냐

엄마 출근전까지 안오고”라길래

내가 “아니 잠겨있으니까 못들어갔지”라니까

“집에 잠글사람이 누가있다고 그러냐 잠그면

너 못들어오는데“하면서

집에 잠근 사람이 없다는것이다.

이어서 ”우리가 잠그긴 왜 잠궈 의심받아서

기분나쁘다“라고 했다.

”전화는 왜 안했냐“라고 해서

“당시 벌줄려고 일부러잠근줄알아서

전화할 생각을 못했다.”하니

”의심 받아 기분나쁘다”라는 말만 들을뿐이었다

아니 그럼 나는 잠근 사람은 없는데

잠겨서 못들어간 사람만 있는꼴이다

말이 안돼서 상황을 재현해보려

아빠와 실험을 해봤다 내가 나가면 안에서

잠금장치가 빨간색만 보이게 해달라 부탁한후

비번을 풀려해보니

난 뇌정지가왔다

실제로 잠금장치로 잠그면 비번조차 못풀게

비번을 풀려하면 삐삐삐 소리가 나면서

못풀게 되있더라 그때 문고리를 당겼을때

쾅쾅!하면서 안이 잠겨 안열리는 느낌 하나만은

아침7시 그때랑 똑같았다.

빨간색7할,8할 녹색3할,2할로 바꿔서 해봐도

빨간색(잠금상태)판정이라 삐삐삐 소리가 났다

그 이후 어떤 방법으로도

그때랑 똑같은 잠금상황은 재현이 안되었고

나는 가족들한테 잠근적도없는데

잠겨서 못들어왔다고하는

미친사람 시선을 받았다.

내가 1시에 봤던것처럼 잠금장치를

정중앙에 놓고 밖에서 열땐 비번이 풀리면서

문이 스르륵 잘만 열렸다.

도대체 뭐였을까

나랑 가족간의 불화를 야기하기위한 귀신한테

내가 홀리기라도 한건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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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문고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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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이렇게 녹색 풀로 되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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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후 1시에 들어왔을때 잠금장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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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실험했을당시 완전 잠금상태

체인은 아닌게 체인이면 조금은 열려서 걸리는게 보일텐데

당시 상황은 조금의 틈조차 안열리고 꿈쩍도 안했음

ㄹㅇ 귀신한테 홀린거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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