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48세 아줌마 포지션으로 페미, 남혐 하면 그토록 좋아하는 노괴 얘기는 커녕 답댓 하나도 안달린다.

반면 여자여자하게 "한남 분들 왜 욕하세요 흑흑 / 혹은 한남들 개짜증나 " 하고 글 올리면 소름 끼치도록 똑같이

"아줌맠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노괴ㅋㅋㅋㅋㅋ한녀ㅋㅋㅋㅋ"거리면서 답댓글이 엄청 달리는데

이것또한 버팔의 일종으로 이것도 경쟁이라 여러 남자가 한 여자 댓글에 시비 틀러 올 수록 다수의 남자는 소외당하기 때문에 더 추하게 나대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

공통점은 모두 모니터 너머의 여자를 놀릴 수 있다는 사실에 웃음이 많아지고 들떠있다는 것이다.

이 사실을 미루어 보아 10대에서 60대를 아우르는 도태 수컷들은 21세기에는 인터넷을 통해 여성들에게 무료 토킹바를 시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내가 남자임을 인증하자 거짓말을 치지말라며 보지 타령을 하며 나에게 여성성을 끌어내려고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음

이것에 대해서는 카광 여장 방송을 시청각 자료로 제출하겠음)

여자들은 괜히 남초에서 여자인 척 티내봤자 무료로 토킹해주는 수고와 시간만 뺏기는 것일 뿐더러

남자는 연애 상담 외에 개인적으로 대화해봤자 도움 되는게 전혀 없다.

현실이나 인터넷이나

남자는 10-20대 여성과 일대일 대화를 한다는 것 만으로도

엄청난 쾌락 충족이 되는 것 처럼 보였음

하지만 대부분의 그런 남자들은 존나 재미도 없고 찐따라 성적 호기심만 왕성하고

말하는 것도 부정적이고 대화할수록 호감이 뚝뚝 떨어지는데

현실에선 여자들이 사회성이 있으니 먼저 질문을 한다던가 대화를 리드하는게 보통이다

그럼 남자들은 난생처음 여자랑 길게 대화가 되기도 했고 무료로 말도 섞어주니 사귈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보통

김치처럼 "돈 안써도 날 좋아해주는 여자구나" 이 지랄하면서 시도때도 없이 만나자고 불러내고 카톡함

근데 더 좆같은 점은 여자가 본인이란 남자와 있어서 즐겁기 때문에 말을 섞어주는구나. 라고 착각하기 때문에 고백을 거절해도 계속 박음.

찐따 루저남의 특징임.

이런 경험을 미루어보아 여자는 그냥 남자 안 만나는 게 낫고

진짜 남자가 좋다, 남자 만나고 싶다. 하면 여자가 좀 윗급의 남자를 만나는 게 좋다.

그리고 퐁퐁도 성격 좋고 ^사회성^ 좋은 남자 애들이 당하지 말 안 통하면 독한 여자들은 돈만 들고 튀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들의 떨어지는 와꾸와 사회성에 대화만으로도 "비위" 상해서 gg 치고 떠나감

여기서 드물게 정말 착한 남자도 만나봤지만 그 남자애들은 기본적으로 여자를 성애적 존재로 생각하지않고

나와 대화하는 걸 인간 대 인간으로 받아들이고 진지하게 의견을 나눈거였지만

본인 빼고 다 혐오하는 한국의 병신 남자들은 이성은 커녕 동성과도 제대로 된 대화를 못나누는데

여자라고 발정나서 한녀 보지 노괴 엌ㅋㅋㅋ 앜ㅋㅋㅋ 거리면서 흥분 맥스 상태로 날뛰기나 하고.

정상적인 대화는 커녕 아무리 성녀 마리아 개념녀가 와도 장애인이라 대화 안통하기 때문에

무시하는게 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