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규동남은 이런 인간이라고 보면된다

한국으로 치면 찐따 도태남

치즈규동의 인생

０세

노부부 밑에서 출생. 굉장히 어리광부리며 키워짐. 주위에는 동년대의 아이가 없음.

5세

유치원에 입학. 주위의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혼자서 노는것을 좋아함.

7세

초등학교 입학. 친구는 생기지만 자기 주장이 약한 성격으로, 짐나르기 포지션을 담당.

12세

결국 왕따대상으로 찍혀 사람들과의 관계를 피하게 됨

13세

중학교 입학. 이 때부터 점점 살찌기 시작한다.

14세

옆자리 여자아이에게 생리적으로 기피대상이 됨. 여자의 눈에보이는 행동에 실망함.

15세

오냐오냐하며 자란 탓인지, 공부를 못함. 꼴통고등학교에 진학하게 됨.

16세

고등학교 입학. 친구를 만드려고 노력하지만 이제는 찐따(치즈규동)이기 때문에 상대해주질 않음.

16세(2개월차)

스마트폰이 친구. 학교에서 한마디도 말하지 못하는 날이 많아진다

16세(반년째)

화장실에서 식사가 습관화된다. 처음에는 교실에서 먹었지만 있을곳이 없어진다.

18세

수학여행. 불쌍히 여겨준 5인그룹이 그룹에 껴줌. 밤에는 자는척을 한다.

19세

아직 일하고싶지 않다. 하지만 공부를 못하기 때문에 F랭크 대학에 진학.

20세

대학 데뷔(대학에서 사람이 바뀌는 것)을 시도한다. 경음악(밴드) 서클에 입부하지만 친구가 생기지 않아서 금새 그만둠

21세

결국 대학은 학점을 겨우 취득할정도로 대부분의 시간을 자면서 보냄

22세

취직활동은 4학년 후반부터. 하지만 어디에서도 내정받지 못하고 실패.

24세

부모에게는 말도안되는 변명을 하며 은둔형 외톨이가됨. 부모에게 폭언을 시작함

30세

결국 부모 사망. 하지만 장례식의 방법을 몰라 방치해 버린다.

35세

부모의 유산을 다 써버리고 어쩔수없이 알바를 시작한다. 사회경험부족으로 못써먹을 알바생. 당연히 결혼은 꿈도 못꾼다

59세

알바를 계속 해왔지만, 불규칙적인 식생활로 빠르게 고독사

치즈규동(찐따)의 인생은 비참한 것입니다. 그걸 알면서도 일하지 않는다. - by 치규

출처 5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