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조언좀 ㅠㅠㅠㅠ

행복하고싶다

2024.07.10 01:13:38

조회 73 추천 0 댓글 5

우선 저는 스물 세살이고 삼형제 입니다.

그냥 평범한 가족인데요 저희는 가게를 합니다.

아버지가 창업하시고 어머니가 9년째 이끌어 가면서 노는것도 포기하시고 매일 일만 하시면서 지금껏 달려왔는데

2달 전부터 아버지의 행동에 의심이 가더라구요.. 물론 처음엔 심증이였는데 오늘에서야 물증으로 바꼈습니다..

아버지가 카톡을 하시는걸 몰래 뒤에서 카메라 확대해서 읽어봤는데 자기 자기 거리는 여자가 있더라구여

그 장면을 딱 보니까 그냥 손발에 힘이 풀리고 믿었던 아버지가 너무 밉고 제일 열심히 사는 우리 엄마가 너무 불쌍하고 가슴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이 상황을 일단 첫째형한테만 말해둔 상황이구요.. 냉정하게 조언을 듣고 싶어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고정닉 0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사이버 렉카로 가장 피해 입은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7/22	-	-
13756897	컴퓨터 <-켜진상태에서 전원버튼 다시누르면 어캐됨??? [6]	야갤러(211.234)	09:17	47	0
13756896	솔직히 지금 엔비디아 없는애들은 벼락거지라고 봐야지	야갤러(223.39)	09:17	23	0
13756895	비가 이따위로 오는데 할카스 모임을	ㅇㅇ	09:17	40	0
13756893	야갤보는 이유 [1]	야갤러(156.146)	09:16	68	0
13756892	예비군 왔는데 진짜 ㅈㄴ 덥다	뷔르거브로이켈러	09:16	32	0
13756890	아니내가말했지	ㅇㅇ	09:16	42	0
13756885	보추 야순이 왔어... [1]	ㅇㅇ(182.229)	09:14	149	0
13756884	흉부엑스레이 찍는데 셔츠 왜벗고 맨몸으로 찍냐 [2]	야갤러(118.235)	09:14	41	0
13756882	차 사니까 비 맞을 일이 없네..	야갤러(125.141)	09:14	41	0
13756880	시너치이넘, 현데약품 시초가는 슈퍼쩜상먹기 하늘이 내린 기회임^^	ㅇㅇ(110.47)	09:13	11	0
13756879	비 좀 쉬지 않고 계속 퍼부우면 좋겠다.	ㅇㅇ(180.182)	09:13	31	1
13756878	펩시 샀는데 제발 안유진 포카 나와라 [5]	루유	09:13	71	0
13756877	대 석 열	야갤러(117.111)	09:13	32	0
13756875	여자 가슴 징그러움 [3]	아이작의쥬지	09:12	306	6
13756874	진짜 나 모쏠 탈출하고싶어서 사귀고싶은 여자 이상형 말해봄	메쿠이로	09:12	45	0
13756873	지금 집값 오르는거 매수주체가 30대잖아.txt [2]	야갤러(175.112)	09:11	57	0
13756872	야순이와쪙 [1]	ㅇㅇ(118.235)	09:11	154	1
13756871	연구결과 글로벌 노산 기준	벨라루스2	09:11	34	0
13756870	폐쇄병동 드가자 [4]	ㅇㅇ	09:11	78	0
13756869	지금 밖에 걍 사우나 그자체 땀줄줄임 출근길 누나들 걍 [4]	효딱찡(118.235)	09:11	72	0
13756868	아침을여는 해린...jpg [3]	ㅇㅇ(118.235)	09:10	188	3
13756867	최근에 목만 3번 매달았는데 [15]	ㅇㅇ	09:10	122	1
13756866	아이씨팔 습해서인지 인터넷속도 느리네	ㅇㅇ(211.36)	09:09	16	0
13756865	17센치면 작은 건 아니지? [5]	ㅇㅇ(119.70)	09:09	115	1
13756864	봊돌년들 정신병 걸린 한녀 덕분에 떼돈벌면서 고소라니 [1]	D♥(182.31)	09:09	40	0
13756863	거우 아디더스한테 피파지는세기 ㅂㅅ새기 ㅋㅋㅋ [1]	ㅇㅇ(223.39)	09:09	20	0
13756862	요새 할게 없냐	ㅇㅇ	09:09	29	0
13756861	개좆성전자 근황 [1]	ㅇㅇ(112.157)	09:08	113	0
13756860	방금 기상야순이 지렸다	ㅇㅇ(211.234)	09:08	33	0
13756859	아 시발 뭔 콜이 9분이나 걸려 시발 2분 지각햇네 씨발 [2]	효딱찡(118.235)	09:08	41	0
13756858	신용점수 이정도면 평타는 치는거지?	야갤러(175.112)	09:08	45	0
13756857	얘 정도면 예쁜 거임? [7]	ㅇㅇ(119.70)	09:07	228	1
13756856	저런 빨통 별루임..ㅇㅇ [2]	야갤러(125.141)	09:07	178	0
13756855	보지만 보면	ㅇㅇ	09:07	92	0
13756854	두리안, 스테비아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1800원에 공구하실분	에밀리	09:07	26	0
13756853	해린아 아흐 ㅋㅋㅋㅋㅋㅋㅋㅋ [1]	❤+파오후❤+(106.101)	09:07	133	1
13756851	서울의 봄 3번 봤는데 [2]	아이작의쥬지	09:06	87	2
13756846	종합병원간호사들 존나 싸가지없음 [2]	ㅇㅇ(119.192)	09:05	58	0
13756845	친척집에서 혼자 지내는데 집 너무 더러운데 일 하고 오면 너무 피곤해서 [4]	ㅇㅇ(118.235)	09:04	68	1
13756844	친형 35살 무경력 백수인데 [3]	야갤러(211.54)	09:04	74	0
13756843	사촌오빠 디씨하는 것 같던데 [2]	ㅇㅇ	09:04	117	0
13756842	야붕이들 불쌍하다 [1]	ㅇㅇ(1.226)	09:03	66	0
13756840	26살 모쏠아다인데 나같은새기 있냐 혹시	야갤러(121.137)	09:03	30	0
13756839	해린이 연습생 영상 유입이 넘 많네 [3/1]	❤+파오후❤+(182.222)	09:02	158	1
13756838	17센치면 작은 건 아니지?	ㅇㅇ(119.70)	09:02	78	0
13756837	해린이 레깅스 ㅗㅜㅑ	ㅇㅇ(119.196)	09:02	222	1
13756836	창렬인 한식 1위	야갤러(118.235)	09:02	29	0
13756835	손톱에 니코틴 물든거 어떻게뺌 [2]	야갤러(221.150)	09:01	28	0
13756834	한녀들 존나 싫음	ㅇㅇ	09:01	53	0
13756833	회사 출근해서 사무실 앉았는데 방귀마려움	ôㄴô(39.7)	09:00	4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