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5년 살다가 왔다 '워홀 다녀온 한녀 걸러야' 한다 는 글 종종 보는데 무작정 거를 필요 없다. 

호주 워홀은 대체로 한국에서 제대로 쌓아둔게 없거나, 흙수저 가 오는 경우가 많다. 

1. 돈 많은 애들은 유학 or 어학연 or 여행 으로 호주 온다 (일하면서 여행하지 않는다) 

2. 한국에서 직장 잘다니고 커리어 쌓아둔 애들이 다 포기하고 오지 않는다. 

대체로 호주 1, 2 번 애들은 자기 경력 버리면서 까지 타국에 노가다 하러 오지 않는다. 

호주에 한녀 1만명 들어왔다고 치자 여기서 영어 잘하고 예쁜애들이 얼마나 될까? 

난 50명도 안된다고 생각한다. 

영어를 잘하거나 예쁘면 시티에서 일하면서 도시생활 즐기면서 시티에서 일할수 있어도 대부분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새끼들이 환상가지고 와서

뒤지게 고생하다 중도 탈락하는 경우가 많다 이거야. 

영어도 못하고 못생기고 시티에서 일할수 있을까? 절대 없어 여기서 농장 아니면 소 공장가서 ㅈ빠지게 고생하는데 와꾸 상태가 아주 살벌하다. 

호주 남자들도 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