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에 집권한 어느 미친 미남 왕 소설







첨엔 순한 군주였으나 자신이 나중에 서민으로 태어날 미래를 생각하기 시작했다. 불교 윤회설, 도교, 그리고 힌두교까지 섭렵한 왕이었다.

눈썹이 여인보다도 더 길고 눈빛은 너무나 빛나고 찬란함을  자랑했다.

가난했을때 겪은 황실스럽게 안 예쁘고 냄새나는 집과 사람들에 증오심이 든 왕은 새로운 법률을 만들기로 결심했다.

모든 남녀는 왕이 특별히 지어놓은 정원이 있는 예쁜 음악원에서
실크 드레스와 연미복을 입고 낭만과 고전적인 음악을 연주하는 시간을 갖도록 의무화 하는 법을 만들었다


혼인률이 낮은 이유도 결국 자기관리안하고
지식과 돈으로만 야바위 칠려는 욕심의 소산이라는걸 발견했다

출산을 위한 사랑은 결코 돈으로는 강제 될 수 없으며 로맨틱한 미적인 아름다움과 향기속에서만 결국은 인간 심장에서 원한다는것.

학문은 걍 돈벌이 정도고
창조 출산과는 정반대가 된다는것



서민이든 완전 가난하든
남자든 여자든 향기나는 옷과 향수를 의무적으로 해야했고 입은 장미나 라일락향이 나야 한다는 법을 만들었고, 세번 어길시 수감후 처형이었다.

자기말을 따르는 신하들은 부자가 되었기 때문에 반란은 꿈꿀 수 없었다

게으른 남자와 여자는 결국 이 미남이지만 음침한 왕이 마련한 꽃으로 장식된 꽃잎이 깔려있는 바닥에 우아한 처형장에서 여신과 남신처럼 분장된 후 예술적으로 처형 되었다.

미적인것을 위한 일자리는 늘어서 실업률은 오히려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