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씨발 회사에 뭔 일이 있어서 조출해서 빨리 끝낸다고

5시에 출근했음

근데 내 동기 여직원이 있는데 얘한텐

사대남 새끼가 아침밥 먹게 김밥이나 뭘 사오라고 시킴

근처 김밥집 전화해서 말했더니 5시까진 힘들고

5시30분까지 김밥 만들어 놓겠다고 했음

그래서 걔한텐 6시까지 오라고 했음

근데 오늘 다른 직원 전부 출근 했는데

그 씨발년은 7시까지 안나오고 전화도 안됨

그러면 당연히 그 미친년 탓을 해야되는데

사대남 미친새끼가 나한테 개지랄을 떠는거임

미친새끼가 밥 못처먹은걸로 씨발 지랄을 떨어대길래

이제 식당 열었으니까 식당에서 밥 먹어요

라고 하니까

김밥집은 전화도 안오네~

이지랄 거리면서 자꾸 빈정거리는거임

아 씹새끼 죽탱이 돌려버리고 싶었는데

그때 딱 여직원한테 전화옴

왜 안나오냐고 물어봤더니

늦잠자서 못일어났다길래

알았다 빨리 나와라 했더니 사대남 새끼 전화받음

좆같은 소리 내면서

오옹~ 이제 일어나써~? 웅웅 천천히 와~웅 그래~8시30분까지 출근이자나 그럴 수 있지~

이지랄 하는데 토할뻔 했다 그리고 존나 빡치더라

나한테 지랄까는건 뭐였는데 미친새끼가

글고 다시 나한테 바꿔주길래 바로 그냥 욕박았음

씨발년아 빨리 튀어나와 김밥 못처먹어서 안달난 새끼들 존나 많으니까

라고 말했더니

사대남 새끼 옆에서 대가리 존나 시뻘개지고 눈깔커짐

근데 동기 미친년이 한다는 말이

우리 원래 8시30분까지 출근이잖아 근로계약서에 그렇게 돼있어

이지랄 하길래

알아서 해 이 씨발년아

이러고 끊고 조퇴하고 집가는중임

애미 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