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든 여자든 이땅을 살아가는 생명체들의 공통적인 목적은 같음.

자손을 번식하고 번성하는거. 그냥 이거 하나야. 유전자가 가진 궁극적 목적, 달란트, 가치는 오직 이거 하나임

이거에 맞춰서 모든 가치관과 세계관과 세상이 형성됨

그런 의미에서 작금의 결혼제도를 보면 남자에게 너무나 불리하다는게 느껴짐

남자, 수컷의 유전자적 목적은 오직 하나임. 본인의 유전자를 세상에 가능한한 넓게 많게 계속 뿌리는것.

여자, 암컷의 유전자적 목적도 하나임. 나와 내 자식을 지켜주고 보살펴주고 가능한한 우월한 유전자(씨)를 받아서 길러내는것

그런 의미에서 파트너가 하나로 정해진 시점에서 이미 남자에게 턱없이 불리하고 여자에게 유리한 제도라는걸 알 수 있다

사랑이란 명목하게 서로를 법적, 제도적, 윤리적, 관습적으로 구속하는데 정작 여성은 그러한 모든 제도적 장치를 이용해서 자신의 타고난 성적인 본능을 모두 충족시킴

돈벌어오게하고, 지키게하고, 양육시키게하고, 심지어 서로가 너무너무 싫어져서 갈라져도 재산분할, 양육비라는 제도로 어떻게든 자신의 본능을 충족시키고 관철시킴.

남자는? 최대한 많은 씨를 뿌리는게 태생적 유전자적 명령이자 본능인데 현실에서 그짓하면 바람피는 쓰레기다, 조강지처 버린 개새끼다를 넘어서

법적인 처벌을 받음. 내가 싫어서 헤어졌는데도 양육비랍시고 돈을 줘야하고 재산까지 뗴줘야돼. 그뿐이야? 사회적인 편견은 말할것도 없고

어떤 시점에서 아무리 생각해도 남자에게 턱없이 불리한 제도가 결혼이야. 결혼이란 제도를 통해서 암컷은 본능적 욕구를 얼마든 충족, 만족이 가능한데

남자는 결혼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더더욱 불리해짐. 왜 의무방어전이란 말이 남성에게만 생겼는지를 생각해봐라

이래도 결혼을 해야한다? 개씨발같은 씹불공정거래지. 일부다처제야말로 진짜 인간, 포유류의 본성에 맞는 제도이고 지금같은 결혼제도가 지속되는한

남성은 여성의 노예로서 살수밖에 없다 절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