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의대의 시험,실습커리큘럼과 전공의 과정이 너무 빡세고 극악의 로딩이라

어떤 돌대가리가 들어가도 훌륭한 의사로 만들어주는 시스템임.

대신에 좀만 삐긋해도 유급되서 좃되는 시스템... 이번 여친죽인 수능만점자도 유급당했었음

조민도 아빠가 서울대법대 조기입학,교수, 엄마도 서울대출신인 유전자적으로 졸라 머리가 좋을수밖에 없는애인데

유급 2번인가 3번 당함.

공부하다 과로사로 뒤지든 유급을 당하든 어쨌든 졸업하면 의사로서 역할 다함.

그런데 우리나라 의료수가가 최하이고, 적은 의사수, 과잉진료 등으로 연명해옴.

근데 의대증원하면 수많은 의사들 실업자 되고 난리나는거임.

의대증원하면 당장 이상은없고 10년~15년후에 의사 과잉 공급되버림

그래서 지금 개원의들은, 어차피 나중에 좃되는거 깨닫고 지금이라도 많이벌어놓자하고 더 악물고 더 일하고있고

직격타맞은 어린 의대생과 전공의들은 저항하려고 집단이탈,집단휴학 시위하는거.

교수들은 지들이 가르칠 대상이고, 지들 허드렛일 해줄 학생,전공의들 다 없어져서 등떠밀리듯이 같이 시위하고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