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랑동거중임

어느날 여친이 자주 얘기하던 회사 여동료랑 술먹고들어온다함

그러라고하고 한창 술먹는지 연락이없다가 밤쯤에 코로나때문에 술집 문닫는데 아쉬워서 우리집와서 같이먹어도 되냐함

잠시 뒤에 택시타고 같이왔는데, 보니까 피부도 하얗고 꾸밀줄아는 귀여운 여우상이였음.

어색하게 셋이서 한창 술먹고 놀고있는데, 여친이 1차에서 술을많이먹고왔는지 얼마 지나니까 횡설수설 했던말반복하고 대화가 불가능할정도로 취함

여동료 눈치보는데 얘도 상황이 맘에 안드나봄..멀리 울집까지택시타고왔는데 금방 취해버리니까 그럴만하다고 생각했음.

그래서 그 여동료한테 내가 '여친이 너무 취한것같으니 멀리까지오느라 죄송하지만 오늘은 이만 돌아가시고 다음에 다시 자리 갖자' 이런 얘기를 했는데 딱히 집에 가려고를 안함;;

자꾸 화장실만 다녀오고 자리에 앉는거임.

술먹으면서도 상 밑으로 내 다리가 여동료 발이랑 자꾸 스치는것같았지만 그때까진 별로 대수롭게생각하진않음

근데 '내가 작은방가서 잘테니까 여친이랑 편히 얘기 더 나누다가 큰방 침대에서 자고가라' 하면서 일어났는데 그때 내 옷깃을 슥 잡더니 고개를 좌우로 한번 흔드는거임 가지말라고..

머지?하면서 자리에 다시앉아서 술묵는데, 그렇게 자리한지 한 두어시간쯤되니까 여친은 결국 침대에 먼저 자러감.

한창 그 여동료랑 둘이 마시면서 말도놓고.. 이성얘기도하고 서로 연애썰도 풀고 친해짐.

그러다가 내가 다시 자러간다고 작은방에 먼저 들어갔는데,,여동료가 자러안가고 부엌에서 한참 부시럭거리는소리가 들림

뭐하나싶을때 나 있던 방문을 노크하더니 라면먹자는거임 라면끓엿다고

ㄷㄷ 글서 라면에다가 또 한잔 더하다가 그냥 침대에서 다같이 자기로함

근데 여친이 이미 침대 맨끝에서 자고있어서 내가 어디에눕든 얘 옆자리임.

에라몰겟다하고 여친이랑 여동료 사이에 누움

근데 침대에 세명이나 눕다보니 양옆에 여자들 살이 막 닿아서 개꼴리는거임 ㅆㅂ

여동료가 자꾸 숨소리내는것도 미치겟고 해서 술김에 옆구리에 손올려봤는데 가만있다가 나를 쓱 올려다보기만함

ㄲㅊ폭발할거같아져서 허리춤 스다듬다가 슬그머니 바지 단추풀어보는데 얘가 이번에도 슥 올려다보기만하고 가만있음

동작이 크면 여친깰까봐 그냥 바로 손넣고 애무좀하다가 얘도 젖어잇길래 ㄱㅊ넣음

글케 좀 하다가 공간제약이 너무 크고 긴장이 너무돼서 자꾸 죽는거임 그래서 사정까진못하고 뺌.

그리고다시좀 스다듬다가 다시하려고하니까 이때는 거부함

나도 미친새낀게 바로 뒤돌아서 여친 바지벗기고 삽임함 여동료 가만있길래 사정까지함

얼떨결에 쓰리썸+NTR해보고 잠들었는데,,담날부터 한 한달동안은 개쫄렸었는데 결국 지금까지 별일없었음

그뒤로 내 단골 딸감이엿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