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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장이사님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0.71) 2022.06.09 11:25:02
조회 90 추천 2 댓글 0

이준석 : "예, B이사님. 예, B이사님 예."

B씨 : "지금 이게 지금 C씨가 제보를 했대요. 가세연이 어제 그저께부터 계속 확인 전화가 와요. 그래서 저는 모르는 일이라고 하자, 'C씨가 다 제보를 했는데 확인만 해주세요' 그러더라고요. 김세의라는 놈이. 그래서 '저는 모르는 일이고 저한테 전화지 마세요' 하고 끊었어요."

이준석 : "쟤네가 뒷받침하는 내용을 갖고 있는 게 뭐예요? 쟤네가 녹취 이런 거 애기하는 건 어떤 거예요?"

B씨 : "녹취는 다른 사람들이겠죠. 제 녹취는 없어요. C씨 있잖아요. 빠박이, 저와 같이 있던 애."

이준석 : "대전에 사람 하나 보내면 혹시 만나볼 수 있으세요?"

B씨 : "당연하죠."

이준석 : "그럼 수사기록은 뭐예요?"

B씨 : "그거를 옛날에 김성진이 구속되면서 카톡을 다 깠어요. 저하고 C씨하고 (검찰에)달려 들어갔어요. 근데 C씨가 반기문부터 시작해 모든 걸 내가 보내준 걸 거기다 깐 거예요. 기자들한테 전화왔던 거 사실이었어요. 그런데도 대표님은 그냥 모른 척 생깠잖아요."

이준석 : "내일 사람 좀 보낼게요. 만나 주시고 상황 좀 저희가 파악할 수 있도록."
A씨와 B씨 "'배나사'에 전달한 돈을 '돌려받은 것'으로 하자" 모의

가세연에 따르면 이 대표가 B씨에게 "사람을 보내겠다"고 말한 다음 날 새벽, 실제로 이 대표의 측근인 A씨가 B씨를 찾아가 이 대표의 의중을 B씨에게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은 가세연이 공개한 A씨와 B씨의 통화 녹취록(2021년 12월 28일 새벽 3시 6분).
B씨 : "이준석 대표에게 그때는 좀 서운했었다고. 좀 힘들어서 찾아갔는데 그때 좀 서운했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

A씨 : "그리고 뭐야. '배나사(배움을 나누는 사람들)'에다 그거 한 거 있잖아요. 그걸 어떻게 해야 하나요?"

B씨 : "그 날짜에 맞춰 가지고 돈 돌려준 걸로 써 가지고 가져오시면 되죠."

A씨 : "그냥 영수증을 우리가 하나 써 갖고 있으라고요?"

B씨 : "그렇죠. 영수증을 그 날짜에 돌려준 걸로 해야죠. 현금으로 줬다고."

A씨 : "그렇게 해서 드려야 됩니까. 저희가 갖고 있어야 됩니까?"

B씨 : "두 장을 해서 갖고 있어야죠. 각각."

A씨 : "그러면 오늘 지금 쓸 걸 그랬네."

B씨 : "그럼 쓰시든가."

A씨 : "금액이 얼마 정도?"

B씨 : "1300만원."

A씨 : "그러면 돌려준 걸로."

B씨 : "그럼요. 돌려준 걸로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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