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싱글벙글 성추행무고 당했을 때 무죄 받는 실전 팁.TIP모바일에서 작성

피로피를씻(223.38) 2022.06.09 09:11:17
조회 375 추천 3 댓글 0
														
7ceb8472b58661fe3de686e7409c7573afd6d89d820ff9b473954568c294

089ff274bc871d85379d8fe533f3056c5abd481d8da3f02d16567fbee6167fc3a178b041c98c73

7ceb8472b58661fe3de686e7409c7673711dd6a73cc418b24fd519e523d4


선 한줄요약:

자기자신의 무죄를 완벽하게 입증하면 됨



일부분만 증명 가능하면 나처럼 부분무죄가 나온다
정말 분통하고 억울해서 6년 동안 피를 토하는 심정이었다
재판부도 선고기일 잡았다가도 도저히 판결을 내릴 수 없다며
다시 심리재개 들어가고 2년동안 끌면서 고민 많이하던데
(보통 합의부 판사들 사이에 의견이 심하게 갈릴 때 심리를 재개함)
결국 증언에 모순점이 있어도 배척할 수 없다는
가불기 대법원 판례 인용하면서 유죄 때리더라

대학생 때는 봉사활동도 수백 시간 하고
이후 2~3달마다 헌혈에 매달 조금씩 기부금도 냈지만
형사사건 위임계약서에 적힌 금액 보고 바로 전부 해지했다
뇌종양에 걸려도 징집되어 강제노동을 피할 수 없듯이
마찬가지로 한 개인이 무해하게 살아가려 한다 해도
국가의 구조적인 사법폭력에서 벗어날 길은 없으며
이 나라에서는 착하고 만만하게 살면 천벌을 받는 게 순리니
봉사활동, 헌혈, 기부 같은 짓은 절대 하지 마라
이 나라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나라가 아니다

문과 8대 전문직이고 석사까지 공부도 많이 한 후 느낀 점은,
아무리 학설과 판례가 논리와 법철학의 상아탑을 쌓더라도
정작 법이 정의롭지 않고 분쟁해결에 유효한 수단으로 기능하지 못한다면
결국 철과 피만이 문제를 해결할 유일한 방법이라는 것이다
그렇기에 29년 후 이자 쳐서 회칼로 그년과 가족들 담그고 나도 자진할 예정이다

성추행 무고로 인생 망한 남자들이 안 나대서 그렇지 주변에 은근히 많다
성범죄 수강명령 40시간을 받고 실제로 교육받으려면
대기인원이 밀려있어서 2달씩 기다려야 된다
아직 무고에 당해보지 않은 남자들에게 말해주고 싶다

'너도 운이 좋아서 살아남은 거야'
'너도 운이 좋아서 아직 성추행 무고에 안 당한 거야'
'너도 운이 좋아서 아직 성범죄자가 안 된 거야'

그리고 거짓미투 당한 남자들은 찐따같이 그대로 살지말고
나중에 인생 적당히 산 다음 복수하고 떠나라
정말로 억울하게 당한 거면
나처럼 6년이 지나든 60년이 지나든
피가 거꾸로 솟고 마음속에 불길이 사그라들 수가 없다
법정에서 거리낌 하나 없이 위증하는 여자들은
(그걸 또 의문점/모순이 있어도 그럴 수 있다며 젠더감수성
사법살인 판결하는 사법부도 문제이지만)
위증에 당한 원한이 깊으면 훗날 어떤 보복을 당할지
나중 생각은 안 하는 모양이더라

판사들이 아무리 머리가 좋고
형법의 법리가 아무리 정밀해도 무슨 소용이냐
유죄추정의 원칙 하에서
여자들의 눈에는 자기 거짓말에 놀아나는 판사들이
다들 헛똑똑이 병신으로 보일 거고
형법은 그 정치(精緻)함으로 무고에 당한 자를 더욱 정교하게 옥죌 텐데

역사적으로 법이 개개인을 제대로 보호하지 못할 때
스스로 자신과 주변인을 지키고 자력구제를 해야했으며
복수는 미덕이었고, 시도하지 않는 사람은 멸시받았다
만약 무고 모해 위증 등 죄를 저지르고도 무사하다면 그 공동체는 어떻게 될까?

오왕 부차는 자기 방에 드나드는 사람마다
"부차야! 너는 아비의 원한을 잊었느냐?"라 외치게 했고
월왕 구천은 매일 쓸개를 핥으며
"너는 회계산의 치욕을 잊었느냐!"라 스스로 외쳤다
이와 같이 30년동안 꾸준글로서 결의를 다지는 바이다

'법원권근(法遠拳近)'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려도 늦지 않다'

'30년 전의 복수라도 하지 않으면 사나이가 아니다'

'원한이 있는데 갚지 않으면 군자가 아니다'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입금 전,후 관리에 따라 외모 갭이 큰 스타는? 운영자 25/01/20 - -
126510 아다여도 처녀막 없는 경우 꽤 있지?? [3] ㅇㅇ(211.36) 22.06.09 187 1
126509 검찰제국 된 김에 검사가 진료도 하고 처방도 하면 안되나? [1] ㅇㅇ(211.36) 22.06.09 196 3
126507 응꺽삼형님 재평가 들어가야지 ㅇㅇ(211.243) 22.06.09 154 0
126504 얘들아 우리 찐따들한테는 댓글 달아주지 말자 ㅇㅇ(223.38) 22.06.09 147 0
126503 이지사님<~존경하면 개추 ㅇㅇ(117.111) 22.06.09 154 3
126502 오늘자 박찬호 미국에서의 위엄.JPG ㅇㅇ(121.184) 22.06.09 193 0
126501 어재 케틀벨 12kg짜리 사서 처음했는데 [2] ㅇㅇ(118.235) 22.06.09 254 0
126500 신림동 가야위드안 불법 점거 조폭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268 2
126498 일본에서 난리난 지우개 .JPG ㅇㅇ(223.62) 22.06.09 184 0
126497 카즈하 <-- ㄹㅇ 첫데뷔무대를 끝으로 관심 식은거냐? [1] 옥수동쥐팬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165 0
126496 와.. 드디어 야갤 여론도 이재명으로 돌아섰구나.. [111] ㅇㅇ(24.77) 22.06.09 3524 79
126495 대구는 무서운 곳이네 ㅇㅇ(1.216) 22.06.09 194 1
126494 왜 화장실에 집착하지 [8] ㅇㅇ(175.208) 22.06.09 353 3
126492 좀만 버티자 !!!!살아서 집에가자 ㅠㅠ [1] 김천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170 1
126487 카즈하 휘어진 [1] ㅇㅇ(106.255) 22.06.09 292 0
126486 슬렌더 육체 장규진은 합법 페도야 [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211 2
126485 통구이 ㅇㅇ(182.224) 22.06.09 205 0
126483 1호선 서동탄역 마스크 진상녀 FlowerTea(175.202) 22.06.09 161 0
126482 일본에서 난리난 지우개... .JPG ㅇㅇ(223.39) 22.06.09 230 0
126481 박통네에서 그나마 욕안쳐먹는게 육영수 아님 ㅇㅇ(119.149) 22.06.09 168 0
126480 ※ 레드벨벳 아이린 나이체감.jpg ㅇㅇ(183.109) 22.06.09 303 0
126478 시간체감 레전드짤..jpg [6] ㅇㅇ(118.235) 22.06.09 383 3
126477 나찐따맞나봐... 혼자밥먹으니 맘편해 _@/"(211.36) 22.06.09 121 0
126475 커밍아웃 하겠습니다. 저 사실 게이에요. ㅇㅇ(24.77) 22.06.09 151 0
126474 초중고 연애 단톡방.jpg ㅇㅇ(121.159) 22.06.09 207 0
126470 일본 난리난 지우개... .JPG ㅇㅇ(223.39) 22.06.09 264 0
126468 사리곰탕<< 후추 풀어 먹어도 ㄱㅊ? [1] ㅇㅇ(112.160) 22.06.09 126 0
126467 머구 범인 사망 [1] ㅇㅇ(39.7) 22.06.09 303 2
126466 통구이들은 사고 방식이 다르구나.. ㅇㅇ(116.33) 22.06.09 216 2
126465 박그네는 지애비처럼 뒤졋서야지 [1] ㅇㅇ(119.149) 22.06.09 206 1
126464 모 유튜버 ㅈㄴ 재밋게 보고잇엇는데 게이였네 씨1발.. [1] 초고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282 2
126463 요즘 구걸하는 놈들은 자세가 안돼있네 [4] 킹댕갓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209 1
126462 케플러 야로미스 대결 기대된다 [2] ㅇㅇ(118.35) 22.06.09 263 1
126461 주방보조 설명회 듣고 면접왓다 개떨림 [2] ㅇㅇ(106.102) 22.06.09 255 0
126460 근데 대구면 윤석열 뽑았겠지..? [2] ㅇㅇ(24.77) 22.06.09 252 3
126459 꼭 한번 보고싶은 여자가 있다 [1] ㅇㅇ(223.39) 22.06.09 233 0
126458 대 야붕이의 시대가 왔다 변호사 사무실 알바 [1] ㅇㅇ(39.7) 22.06.09 229 0
126456 변호사 사무실에 테러한거임? [2] ㅇㅇ(223.39) 22.06.09 165 0
126455 반중롤깨라고 자꾸 비꼬길래 걍 친중롤깨 하기로함.. 적느젹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182 0
126453 오늘 대구 화재참사 발생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272 0
126452 코드기어스 < 이거 실제로 일어난 일임 ..? [8] しまむら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6.09 217 0
126451 아이브 이서 나이 체감.jpg [2] ㅇㅇ(183.109) 22.06.09 287 0
126450 크보 거의 10년만에 보는데 한화 무슨일임 [3] ㅇㅇ(211.108) 22.06.09 167 0
126449 윤재앙 되고 나니까 나라가 뒤숭숭하네 ㅇㅇ(24.77) 22.06.09 216 1
126446 일본에서 난리난 지우개... .JPG ㅇㅇ(223.33) 22.06.09 255 0
126445 한시간 뒤.. 기대되는 재판.....gisa [1] ㅇㅇ(223.28) 22.06.09 291 0
126444 뜨는 베트남, 지는 한국.jpg [4] ㅇㅇ(124.49) 22.06.09 251 2
126441 원피스 최신 화 근황 ㅇㅇ(223.39) 22.06.09 200 0
126440 나 사기 당하고있는거 맞지? . JPG ㅇㅇ(211.36) 22.06.09 225 0
126439 잘버는 변호사 사무실은 이제 청원경찰 필수지. 한달에 3백만 경비처리하면 [1] ㅇㅇ(117.53) 22.06.09 158 0
뉴스 [TVis] “순수함이 콤플렉스였다”…박소현 고백에 강석원 반응 ‘감동’ (‘이젠 사랑’)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