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생살면서 느낀건데 “대학”은 자신의 가치를 올려주는 것,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님. 내 친구중에 연대 기계공학과랑 충남대 전자공학과 간 친구 있는데 연대 기공 친구는 키 160따리에 공부라도 잘해야지 하고 학창시절 개빡세게 공부했고 충남대간 친구는 잘생겼는데 연애도 하면서 수능성적 맞춰서 대학간케이스임(우리땐 수능으로 대학감). 나때가 ㄹㅇ 손주은이 공부못하면 창녀보다 못한 인생산다고 지랄했던 시절이라 공부 분위기 개빡셌을때임. 근데 충남대 전자공학과 간 친구 연봉 1억넘고 존나예쁜 와이프만나서 잘먹고잘산다..(될놈될) 결국 학벌은 대학이 다가 아니라 얼마나 회사에 쓸모가 있느냐 그뿐일뿐이고 찐따새끼가 좋은대학간다고 가치가 올라가는게 아님. 대학교란것은 결국 키작고 못생긴 개찐따새끼가 자신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올리려고 발악하려는 수단일 뿐임. 아무리 재수발악해서 의대가봐야 20대때 남친한테 후장까지 돌림빵당하던 걸레년 설거지나 할뿐임 ㅇㅇ

그니까 내가 못생겼고 키작으니까 공부라도 잘해야지 라는 마인드로 공부할거면 공부하지 말란거임. 고등학교땐 대학교가 다인줄 알겠지만 사회나가보면 대학교보다 스펙트럼이 더 넓어진다. 결국 어떻게든 비교하게 될거임. 고등학교때는 알파메일 인싸새끼들 보면서 공부안하노 병신ㅋ 딸배나 해라. 라인 마인드로 버텼다면, 사회나가보면 돈많고 키크고 잘생긴 새끼들도 있다.ㅋㅋ결국 남들하고 비교안하고 사는게 답이다. 자존감 높이는게 정답임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