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우리나라 교육은 내가 알기론 19세기서양에서 노동자들을
배출해내던 시스템을  배껴온걸로 안다.


이게 뭐가 문제냐면, 일단 줄세우기다.

일등부터 꼴등까지를 매기고 일등은 좋은곳에 꼴찌는 안 좋은곳에
보내는 상대평가 구조.

이건 결국 승자와패자 성공한자와 실패한자가 나뉠수 밖에 없는 구조다.

누군가 의사를 하면 누군가 간호사를 해야하고
누군가 집을 지으려면 누군가 막노동을 해야한다.

그걸 교육이라는것으로 정당성을 부여하고
넌 공부를 못했으니 혹은 안 했으니 이렇게 된거라고 세뇌를 시킨다.

그렇지만 이 공부 또한 형평성에 맞지 않는점이 너무 많다.
그게 바로 배경이고 그것에  직결 되는게 사교육 의존도다.

사교육을 많이 받으면 공부를 잘해진다.
이 사교육은 사실상 편법이라고도 볼 수 있다.

학교시험을 위해
학교시험을 다 마친사람이 개인적인 거래로 솔루션을 제시하고
가르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사교육을 많이 받아서 점수를 높게 낸사람과
사교육 없이 자기힘으로 점수를 높게 낸사람과 수준이 같을까?

아니다.  냉정히 바라본다면  둘이 같은 노력을 했다고 보기는 매우
어렵다.
결국 그 배경 자체가 기득권이다.

공정히 봐야하는 시험이 돈과 배경으로 인해 그렇지 못하고있다.

그런말이 있다. 태어날때부터 신분은 정해져있다고
가난한 가정이나 부모가 이상하면 그 자식도 실패 할 확률이 높다.


나는 우리나라 교육이 정말 바뀌어야 한다고 본다.

언제까지 행복은 성적순이 될것인가.
언제까지 아이들을 줄세울것인가

언제까지 차별을 받게 할것인가


우리 모두 교육에 대해 생각해 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