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물리적인 관점에서 보았을때
아무것도 없는데 무엇인가가 저절로 생긴다는건 말이 안된다

난 양자역학을 무조건 인정 하지만 위와 같은 논리로 우주의 시작이라고는 믿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신이 이 우주를 시작했다고 함

근데 누군가는 그러겠지 그럼 신은 누가 만들었냐?고

내가 생각하는 이 우주만물의 창조자, 신은

인간이 만든 예수나 여호와나 알라나 부처나, 그런 정의가 아니라

말 그대로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미지의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 존재는 우리 인간의 지혜로는 절대 도달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이며

이 우주를 시작한 존재이다.

이 우주를 시작은 신이 시작하였지만

신은 우주에서 별과 행성이 형성되고 블랙홀이 생기고 별이 중성자별이 되고

이런걸 다 신이라는 존재 스스로가 관리를 하는게 아니라 그런 시스템을 도입시켜서 자체적으로 운영이 되게끔 설계한거다

즉 우주를 만든건 신이지만 우주는 신의 의지와는 별개로, 자체적으로 운영이 된다는 말임

그리고 엉겁의 시간이 지나 태양이 생기고 지구가 적당한 거리에 태양별을 공전하고 23.5도 기울어진 채 자전을 한다

여기서 광합성을 하는 미생물에 의해 세상은 시작되었고 인간은 운이 좋게 스스로를 인지할 수 있고 이해를 할 수 있는 사회적이며 지적인 생명체로 진화를 한 것이다.

신에 의해 창조된 자체적으로 운영이 되는 우주에서 운이좋게 지구가 만들어져 운이좋게 인간이 발생한 것일 뿐

우리 인간이 신에게 창조받아서 설계된게 아님 ㅇㅇ

그 신이라는 존재는 우릴 좆도 신경안씀

천국도 지옥도 종교에서 만든 개념이지 그딴건 절대없고

우리 인간은 다른 하등생물들 처럼 뒤지면 끝인 그런 존재임

죽음뒤에 남는건 무의식일 뿐임

종교같은 허물없는 믿음에 빠져 돈낭비 하는 인간들 보면 한심하지만

뭐 어쩌겠노 죽음이 무서워서 그러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