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이즈, 아방 가르드, 구체음악, 전기음향, 미분음...

북유럽과 소수 미국인들 중에서도 초 엘리트들만이 향유하는 고급 음악 장르들로 손꼽지.

선민의식과 지적수준이 낮은 핫바지들이 즐겨듣는 팝의 요소를 과감히 깨버리고 전에 없던 급진적이고 전위성을 사운드로 투영하면서

고정관념과 전통적인 음악 구성요소의 해체를 통해 말 그대로 자유를 음악으로 표한하는 것이 그러한 음악들이다.

해리파치, 라 몬테 영.. 알아 몰라? 에라이 병신들.

듣는 음악에서부터 취두부 냄새 물씬 나는 EDM이나 같잖게 하드밥 비밥 40~50년대 흑인 재즈의 퍼커션, 드럼비트

모방했던 idm 음악 깔짝 듣고는 사운드 아트나 아방가르드 운운하는 똥색 인간들은

제발 수준 밑천 들어내지 말고

조용필, 인순이 들으며 평생 황인종들과 어울리거라.

에라이 병신들아.


=======

EDM이 저학력자 전용 음악인건 극명한 사실

메이저 레이블에서 강압적으로 대중적인 코드 위주로 지시하니까 아무래도

장르부터 음악적인 형식부터가 EDM 포멧(브로스텝 프로그하우스 빅룸하우스)으로 정형화 됨

사운드 아이디어며 텍스쳐며 90년대 IDM이나 엠비언트에 비해 아주 쪽팔리고 치욕스럽기 짝이 없는 운용능력 보여줌

말그대로 야외 일렉 페스티벌 부류에서 파생된 대중 장르라 청중의 다양성이나 음악적 다양성은 전혀 없고

듣는놈들도 대부분 일렉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 혹 맹목적으로 유행을 추종하는 교육 수준 낮은 젊은이들로 집단이 형성 됨

중요한건 퍼포먼스 능력도 굉장히 미개함 형식상만 DJ일뿐 라이브셋만 틀어놓고 LED, 비디오 프로젝션 활용한 비쥬얼쇼 위주에 광폭적 사운드 그게 끝

rock critic이나 elec만을 전문으로하는 잡지, 미디어, critic에서 무시당하고 괄시당하는게 일상이며

EDM 페스티벌 음악은 단순하게 수십년동안 극소수의 메인스트림 레이블에서 범람하고 있는 대량 소비형 컨텐츠를 재현하는 것으로 전락함.

에라이 병신들


==========


데드마우스,스크릴렉스,아비치 UMF 류의 전형적인 싸구려 EDM 빅스타들의 음악, 그 수준은?

라디오송에 최적화 된 3~4분짜리 길이에 곡마다 판에 박은 진행코드와 때다 박은 듯한 구조와 반복적인 음악 전개.

덥과 전혀 무관하면서 덥의 투스텝이라는 리듬 억지로 갖다 붙혀 덥스텝, 댐핑질해 브로스텝으로 둔갑하며

전혀 혁신적이지 않으면서 progressive 딱지 붙어 나오는 오물 쓰레기들의 향연.

팝송처럼 멜로디만 양산하면서 규격화 된 판때기 안에 찍어 나와도 귀에만 꽂히면 천재소리 나오는

'저학력자' 전용 거지발싸개 음악이 EDM 아니던가?

정작 실험과 멜로디가 교차하는 엘리트한 일렉 뮤직들은

의자에 느긋하게 앉아 우아한 공간 속을 누비면서 분석하는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고차원 음악이거늘.

에라이 병신들.


=============


어디서 아프리카 노예들 똥통 냄새 물씬나는 미개한 재즈를 전위음악, 전자음향에 들이대는거지?

슈톡하우젠이 주도한 전자음악에 비하면 표현적으로 기형적 음악으로서

그 모태부터 하찮은 이민자들과 역겨운 흑인들의 장난질에서 탄생한 장르.

쉽게 말하면 동네 똥개들이 떡쳐서 낳은 음악이지.

동시대 서구 전위 음악가들에 비하면 혁신도 없고 감동의 여지도 없는 주름만 가득찬 음악인것이다.


무분별한 방사능 덩어리들의 실체를 들여다보면 쿨한척 인위적인 웅변을 갖다 붙이고

사운드가 아닌 연주자의 기교적 자만심만 가득한 나르시즘의 향연들,

작곡이 아닌 기존의 싸구려 오물들을 다시 토해내서 마시는 더러운 스너프 필름과도 같은 음악 아니던가?

삼류 패배자 뮤지션들이 모여서 아무렇게나 비벼댄 설사같은 애드리브 문화를 잼 세션이라 정신승리하는 꼬라지.


동시대 음악가들은 이미 컴퓨터의 발전을 토대로 계산학과 확률론을 음향에 적용하고 있었거늘.

독자적 사고와 이성적인 철저한 인간 한계의 산물이란 말이다.


음악사에 대한 신학자적 노력도 아니고 최소한 겉핥기라도 들어볼 생각 조차 없는 쓰레기들은

전자 공학 서적과 유무선 통신학에 대한 지식이 두려우면 브람스 베토벤같은 뻔하디 뻔한 건포도라도 들어보란 말이다.

영혼의 밀기울 조각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영광스러운 48음계와 총렬음악에 재즈나 EDM같은 역겨운 음악 들이대지 말고.

에라이 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