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에 비해 스타성 상품성 없는건 둘째문제고 

162경기나 되는 시즌단위 성적에 미치는 영향력 자체가 너무 낮아서 올해 저지 바비윗 오타니가 특출났던거지 보통 공격력 좋은 war 6~7 정도면 mvp 먹었는데 그 한명 가지고 팀 성적이 크게 바뀌질 않으니 농구 같으면 시즌 mvp급 선수 한명 있으면 웬만하면 플레이오프는 가는데

포스트시즌 같은 스몰샘플은 당연히 mvp도 삽질하기가 예사고 배리본즈도 풀약 들어가기 전에는 포스트시즌 150타석 가까이 먹고 ops 0.4대였음

거기다 야구는 서비스타임도 터무니없이 길어서 FA 대부분이 돈 먹고나면 대부분 내리막길이라 지금 보가츠 스완슨 이런 놈들은 몇억달러씩 쳐받고 대체선수급으로 하고 있고

소토는 그나마 서류상 나이가 어리니 낫지만 야구선수한테 5억달러? 이거 자체가 말이 안되는 거긴 함

그래도 딱 저지 연봉과 같은 4천만달러에 옵트아웃 낀 13년 계약 정도 받고 메츠 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