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IcLrsOHttpI?si=UGOwZOEBNQoPSJH0&t=382 (6분 22초~)

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지난달 28일 롯데와 한화 경기 전에 시구를 선보였는데,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바 있다.

이에 본 시민은 이승훈의 시구가 경기흐름을 방해하는 부적절한 시구라 판단하였고, 29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KBO에 민원을 제기하여 대응책 강구를 촉구했다는 사실을 알린 바 있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8480962

이승훈의 부적절성 시구 관련해 KBO에 민원 제기했다 - 해외야구 갤러리

https://youtu.be/IcLrsOHttpI?si=UGOwZOEBNQoPSJH0&t=382 (6분 22초~)아이돌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이 롯데와 한화 경기 전에 시구를 선보였는데, 현재 여러 온라인

gall.dcinside.com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357505

[영상] “부적절했다”…KBO 민원까지 제기된 위너 이승훈 시구논란, 뭐길래

그룹 위너 이승훈의 시구가 논란이 됐다. 이승훈은 지난 28일 부상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부산 출신 이승훈은 “롯데의 위너가 왔다”며 “승리 자이언츠 소리 질러”

n.news.naver.com

당시 대한체육회에 민원을 제기했는데, 대한체육회는 29일 “본 민원은 KBO 시구 관련 민원으로, 민원처리법 제16조(민원문서의 이송)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로 이송합니다.”라는 이송사유를 밝혔다.

그리고 문화체육관광부는 11일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회신 내용’을 토대로 답변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8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의 가수 이승훈씨의 시구논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KBO는 경기의 원활한 진행과 선수들의 안전, 그리고 팬 여러분의 관람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시구 행사 진행시 경기흐름에 지나치게 방해되는 행위는 자제될 수 있도록 각 구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변했다는 사실을 알린다.

< ‘이송 이력’ 및 ‘문화체육관광부 답변 내용’ >

처리결과 (답변내용)

1.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국민신문고를 통해 신청하신 민원(신청번호 1AA-****-*******)에 대한 검토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안내 드립니다.

2. 귀하의 민원 내용은 “KBO리그의 경기흐름을 방해하는 연예인 시구 논란 관련 대응책 마련 요청”에 관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3. 귀하의 민원 내용에 대해 검토한 의견은 다음과 같으며, 아래 답변 사항은 “한국야구위원회(KBO)”의 회신 내용을 토대로 작성되었음을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ㅇ지난 8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의 가수 이승훈씨의 시구논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전달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KBO는 경기의 원활한 진행과 선수들의 안전, 그리고 팬 여러분의 관람 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향후 시구 행사 진행시 경기흐름에 지나치게 방해되는 행위는 자제될 수 있도록 각 구단과 지속적으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4. 답변내용에 대한 추가설명이 필요한 경우 문체부 스포츠산업과 ㅇㅇㅇ 주무관(044-203-****)에게 연락주시면 친절히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