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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 엑윽문학 [졸스전]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8.235) 2021.05.07 09:23:35
조회 219 추천 2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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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푸홀스, 그는 본래 도미니카라는 소국의 출신이지만 대륙의 미주리의 정착하여 생활했다.
어릴때부터 마치 성인을 방불케할만큼 기골이 장대했으며 성인이 될때는 9척의 장신의 키와 대추같이 검붉은 피부를 가졌으며 머리는 마치 천사처럼 빛이나더라,




특히 로이도(勞彝道) 라는 미주 관조지방의 정통무술을 익혀 어느 장사라도 능히 당해낼수 없었다.

그는 약관의 나이가 되자 군공을 쌓으며 명성을 얻어
10년동안 미주리를 평정하였으며 마치 그 모습이  스탠뮤지얼 같다하더라,

하지만 이 모습을 본 애너하임의 모레노황제는 간약한 계략을 써, 결국 그는 “ 엑윽이 아닌 10240에 항복한다 “  “ 29개 구단 트레이드 거부권을 얻는다 “   “ 10년간 에인절스구단을 홍보하며 1천만 달러를 받는다 “ 는 세가지 조건을 내세워 항복했다.

그는 매 해 이곳, 애너하임에서 100타점에 가까운 공을 쌓으며, 졸수(窣叜) 라는 자를 얻었으며
숙지(摍志) 트라웃을 양자로 삼아 가르치니 엑윽노들은 천하를 가진것 같다더라.


하지만 이를 시기하는 이들도 있었으니,
별을 숭배하는 부족인
바로 남쪽의 오랑캐 고성(孤星, LoneStar) 이였다.
이곳은 한때 융성하여 천하를 주름잡는 영웅들이 매번 나는 지역이었으나 영웅은 온데간데 없고 수많은 먹튀들만 남아있어 그들이 무리를 지어 약탈을 일삼고 난립하니 흉흉하기 짝이 없더라,

그들은 선발대로 과거 푸홀스와 같은 관조에 있던 노장 로쉬를 보내 자극하기 시작했다

“ 개졸스야! 이젠 다 늙어빠져 먹튀나 다름 없구나 “

하며 푸홀스를 자극하니 이에 분노한 린스컴이
선발대를 자처하며 나섰다.

그는 서쪽의 거인족 출신의 맹장이였지만 왜소한 체구탓에 낙오되어 푸홀스의 가호아래 지내고 있는 장수 였다.

“ 어디 사이영도 없는놈이 입을 함부로 놀리느냐? “

린스컴이 특유의 자세로 몸을 쉴새없이 비틀며
악악포심을 휘둘렀다.

“ 이놈 아직도 네놈이 백투백 사이영인줄 아느냐? “

과거 큰 부상을 당한 탓인지 린스컴의 선발대는 속절 없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이를 본 푸홀스는 노심초사하여 직접 거병하여 자신의 언월도인
로이도(刀) 를 휘두르니

4회말 0-3 으로 뒤지던 전세가 쓰리런 한방에 3-3 손바닥 뒤집듯 뒤집어지더라

5회말 4-5 로 다시 재역전된 전세를 연타석 쓰리런으로 로시의 수급을 베어버리니
과연 리빙레전드 였다.

“ 이놈 로쉬야! 로이도 맛이 어떠냐? “

연타석 홈런으로 기쁨을 만끽하던 졸스는 그만
고성에서 보낸 지원군인 토니 바넷의 93마일의 화살에 눈을 맞아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쓰러졌다.
정신을 차리며 간신히 고통을 참아내며 헬멧을 벗자 아뿔싸! 눈알이 같이 딸려나오는 것이 아니던가?
주위의 관중과 코치들이 하나같이 놀라 안절부절 못하자 크게 노호성을 토해냈다.

“이 눈은 아버지의 정기와 어머니의 피로 만들어진 것이다! 비록 내 부모는 나를 버렸으나 나는 이를 버릴 수 없다!"


까드득 소리를 내며 눈알을 씹어내니 오랑캐들은 두려움에 벌벌 떨며 타선에서 선풍기질을 일삼았고
결국 패주하여 고성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이 전투 후 아무리 로이도로 단련된 푸홀스의 몸도 큰 병을 피하진 못하고,
족저근막염을 앓아 드러누우니
푸홀스를 음해하던 엑윽노들은 이때를 엿보다
온갖 음해를 일삼으며 타팀으로 이적을 유도하였지만
“ 너희를 위해 뛰지 않는다 “ 며 끝까지 에인절스를 향해 충성을 다하자
결국 보트에 태워 수장 시켜버린다.


이에 슬퍼하던 애너하임 시민들과 모레노 황제는 시체를 수습하여 에인절스의 비단옷을 짜 입혀 호프집에 매장하려 하였으나 관이 움직이지 않자,
관조의 상모를 관에 넣으니 관이 번쩍 움직이며
호프집에 들어가더라.


이에 후대사람들은 에인절스를 향한 충정과 희생에 감동 받아 푸홀스를 신으로 대접하였고
민간신앙으로 자리잡아 ‘졸스신(窣叜神)’ 이라
부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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