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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行' 양현종 챔필에 깜짝 등장! KIA 배려 속 출국 전 훈련

RANGER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2.14 16:21:21
조회 83 추천 0 댓글 1

KIA의 스프링캠프가 진행 중인 14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이날 그라운드에서 타격 훈련을 하던 KIA 선수들은 누군가를 보고 일제히 반겼다. 바로 전날(1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스플릿 계약 소식을 전한 양현종이었다.


양현종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FA가 된 뒤 해외 진출 의사를 밝히며 지난달 KIA와 FA 협상을 종료했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구단들에 요구 조건을 대폭 낮춘 끝에 가장 적극적인 관심을 보인 텍사스와 계약을 맺었다. 메이저리그 입성 시 최대 185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스플릿 계약이다.


이날 양현종은 훈련복을 입고 있어 KIA 선수들 사이에서도 튀지 않았다. 그가 챔피언스필드를 찾은 것은 미국 출국 전까지 몸을 만들기 위해서다. 양현종은 비자 문제를 기다리는 동안 챔피언스필드에서 훈련할 수 있는지를 KIA에 문의했고 KIA는 흔쾌히 수락했다. 양현종은 대신 스프링캠프에 방해가 되지 않게끔 선수단 훈련이 끝나는 오후 3시부터 훈련을 하기로 했다.


KIA는 전날에도 양현종의 계약이 발표되자 지난 시즌 최종전에서 미리 찍어뒀던 양현종의 인터뷰 영상을 구단 유튜브에 올리며 양현종의 작별 인사 자리를 만들어줬다. 이어 양현종의 훈련 장소를 제공하면서 그와 의리를 이어갔다.

양현종은 이날 훈련이 끝나가던 선수들, 코칭스태프와 반갑게 재회했다. 선수들이 모두 훈련을 마치고 들어가자 그때서야 불펜 포수 1명과 함께 외야에서 캐치볼을 했고 불펜으로 들어가 피칭을 했다. 이날 여러 구종을 섞어 30구를 던졌다. 양현종은 메이저리그 공인구를 사용해 손에 공의 감각을 익혔다.

양현종은 이날 인터뷰는 정중히 거절했지만 취재진과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는 비자 문제가 해결되는 대로 미국으로 출국해 애리조나에서 치러지는 텍사스 스프링캠프에 참가할 예정이다. 양현종은 그곳에서 본격적으로 선발 진입 경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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