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이 많은 일을했고 성과를 이루었다고 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실제로 보수정권이 안하는 많은 일을 했습니다. 그러나 이룬 성과가 무슨의미가 있는지 의문입니다.





최저임금을 상당부분 인상을 했습니다. 보수정권이라면 아직도 6,000원을 못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최저임금 인상으로 이득을보는 저임금 근로자나 임시직 고용자, 아르바이트 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일자리를 줄였다고 정부를 공격합니다.







원주민이 쫒겨나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 많은 재개발 지정을 해제시켰습니다. 그리고 세입자들을 위해 전월세 상한법을 통과 시켰습니다. 결국 원주민이나 세입자들의 비난이 어디로 향했나요?







검찰의 무분별한 수사와 기소 그리고 별건 수사를 방지하고 검찰이 피의 사실을 흘리는 것을 막기위해 검찰 특별법을 통과 시켰습니다. 그러나 힘없는 국민들은 정권이 자기들 보호를 위해 법을 바꾸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아무리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일을 해도 국민들에게 취지가 제대로 전달이 안되면 오히려 독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명박이 종편을 국민들이 반대해도 막무가내로 4개나 허가를 해줬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지금 Daum에 가보면 문재인정부와 민주당을 비판하는 기사들이 수두룩합니다. 이를 바로잡지 않으면 매사가 허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올리면 클리앙에서는 국민들이 다 알아준다, 과격하면 안된다, 결국 민주당이 승리한다 는 등 부처님같은 댓글들을 많이 답니다. 저는 동의를 못합니다. 민주당이 더욱 과감해져야 합니다. 국민의힘이나 언론의 저항에 무감각해져야 합니다. 야당과 언론은 국민들을 핑계대지만 결국 자기들 이익을 도모합니다.






검찰을보면 문재인정부가 유순하게 대하자 지금 막 나가고 있습니다. 사소한 일로 문재인정부 인사들을 기소하고, 김학의 출국금지에 관여된 검사들을 기소하고, 다음 검찰총장에 유력한 이성윤을 기소한다고하고, 공수처장을 수사한다고 합니다. 이전 검찰이 이런적이 없습니다. 검찰이 문재인 정부를 너무 우숩게 본다는거지요. 강해져야 합니다. 불법은 안되지만 법과 행정권력을 이용해서 질서를 잡아야 합니다. 유순만을 따지다 당한 노무현 대통령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차피 기레기들은 제자리로 안 옵니다.이번 선거 정말 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