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ulture of baseball seemed backward to me. The more i thought about the pervasiveness of Tommy John, the more i understood it needed demystifying. I heard stories of kids get-ting Tommy John surgery at fourteen years old. (They were true.) And of kids who underwent Tommy John even when they weren't hurt, because they thought it would help them throw harder. (Neither the stories nor the implication was true.)

Mostly, I wanted to understand this for my son. He was five years old. He loved baseball. He wanted to play catch every day. He was hooked, like his dad. And the more I heard stories from other parents-of their sons getting hurt or boys they know quit-ting baseball because their arms no longer worked- the more I needed to figure out what was happening to the arm.

So I spent three years traveling the world to find out. I saw a mad scientist in rural Florida who believes he can fix the arm and a couple of geniuses in Chicago who saw fit to spend more than $150 million on one. I went to Seattle to watch a human being throw a baseball almost 106 miles per hour and to Kansas City to see a teenager flirt with 100. I flew to Arizona to get Sandy Koufax's opinion on the greatest sports orthopedist ever, asked that orthopedist how he came up with Tommy John surgery in the first place, and learned from Tommy John himself how he once worried that his hand was going to be permanently clawed because of it. I sat in laboratories, saw doctors tend to bodies living and dead, went halfway across the globe to a place where the problem is even greater, read medical studies, and scavenged through data, all to answer two vital questions: How did baseball fail the pitching arm, and what can be done to save it?

Eventually, I found two pitchiers who allowed me to infiltrate their lives at their nadir so I could fully understand what hap-pens when an arm-and a career blows up. Daniel Hudson was twenty-five when his UCL burst. He threw differently from most, his arm slot a low three quarters, his release almost like a sling-shot, each pitch stoking the cauldron's fire. Even so, the Arizona Diamondbacks had never bothered tinkering with his mechanics. A pitcher is find until he isn't.

이러한 야구의 문화는 저에게는 뒤떨어진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이런 토미존의 만연성에 대해 생각할수록, 저는 그것에 대한 신빙성을 떨어트릴 필요가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14살 때 아이들이 토미존 수술을 받았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그것은 사실이었습니다.) 그리고 아이들은 다치지 않았을 때조차 토미존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아이들이 세게 던지는 데 도움이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 이야기나 암시는 둘 다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최우선적으로, 내 아들을 위해서 이 정보를 이해하고 싶었습니다. 아이는 다섯살이었습니다. 그는 야구를 사랑했습니다. 그는 매일 캐치볼을 하고 싶어했습니다. 내가 야구에 사로잡힌만큼 아이도 야구에 푹 빠졌습니다. 또한 다른 부모들에게 더 많은 사연들- 아들들이 다치거나 이웃 소년들의 팔이 더는 던질 수 없는 상태가 되버렸기 때문에 야구를 그만둔다는-을 들을 수록, 저는 팔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건지 알아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3년을 세계여행에 투자했고, 여행 끝에 알아냈습니다. 플로리다 시골에서 팔을 고칠 수 있다고 믿는 미치광이 과학자를 만났고 시카고에선 한 명에게 1억 5천만을 사용할 수 있다는 두명의 천재들을 보았습니다. 시애틀에서는 한 사람이 거의 시속 106마일로 공을 던지는 것을 보았고 캔자스 시티에서는 10대가 100마일로 시시덕거리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또 저는 최고의 스포츠 정형외과 의사로 칭해지는 샌디 코팩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애리조나로 갔고, 그전설적인 투수에게 정형외과 의사가 처음에 어떻게 토미 존의 수술을 생각해냈는지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토미 존 본인에게 그 수술로 인해 그의 팔이 영구적으로 긁힐 수도 있다는 점을 어떻게 염려했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실험실에 앉아 의사들이 살아있고 또 죽은 갖가지 몸들을 다루는 것을 보았고, 지구 반대편으로 가로질러 문제가 훨씬 더 큰 곳으로 갔고, 의학 연구를 읽고, 자료를 뒤져, 두가지 중요한 질문에 답하고자 했습니다.

:야구는 어떻게 투구팔에 절망적일까, 그리고 팔을 구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결국, 저는 그들의 밑바닥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 두 명의 투수를 발견하였고, 덕분에 팔과 경력이 터져버릴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니엘 허드슨의 UCL이 폭발했을 때, 그의 나이는 25세였습니다. 그는 대부분의 사람들과 다르게 던졌고, 그의 팔은 쓰리쿼터에 위치했고, 그의 릴리즈는 슬링샷에 가까웠고, 각각의 투구는 가마솥의 불처럼 화끈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그의 메카니즘에 손을 대는 것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투수는, 그가 괜찮지 않을 때까지 괜찮기 때문입니다.

슬슬 번역 난이도가 빡세지네요. 좆됐다 싶습니다.

오역 지적 환영합니다.

1페이지 번역-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baseball_ab2&no=239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