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방역은 크게 '백신과 감염 하이브리드 면역'(자유보장)과 '락다운/봉쇄'(통제)가 있다. 다른 선진국은 자유보장식 해결법을 내놓는데 한국은 선진국이란 이름만 달고 통제만으로 해결하려는 중임. 그리고 여기서 한국 문제점이 존나게 들어남.


1. 존나게 빨리 끓어오르고 마녀사냥하는 민족성. 몇년전까지 네티즌들 사이에서 연예인대상 악성댓글로 갑론을박 벌이다가 결국 연예인관련 악성댓글 마녀사냥시대는 마무리가 지어짐. 그리고 시작된게 코로나인데 악의적이지 않더라도 감염자만 되도 마녀사냥하고 벌레취급하는 국민성때문에 코로나는 사망률보다 사회 매장때문에 무서워하는 질병이 됨. 지금은 정부통제에 의문을 가지고 조금만 저항하는 낌새 보이면 바로 마녀사냥 시작


2. 애초에 불완전한 민주주의에서 시작된 시민의 저항정신 부족. 영국, 프랑스같은곳은 봉쇄 계속하니까 몇 만명이 들고 일어나서 봉쇄반대하는데, 한국전쟁이후 미국한테 받아먹은 민주주의라 사상통제 및 전체주의 사상이 존나게 넘쳐남. 정부통제에 과도하게 따르는 경향이 있음.


3. 이건 좀 아픈 역사인데 한국전쟁이후 초강대국한테 둘러쌓여서 쫄린 한국은 존나 빠른 급성장을 해야했음. 일단 돈되는거, 바로 결과나오는거에만 치중해서 기초과학, 기초인문학 같은거에 장기적 투자는 없었음. 애초에 노벨 의학상, 과학상 등등 존나 많이 나온 나라에서는 이미 백신 만들고 하이브리드 면역 구축구상할때 한국은 초단기적으로 당장 결과가 보이는 'K방역'이라는 극약처방 남용. 약도 계속 쳐먹으면 내성생겨서 약빨 안듣는데 한국은 백신 만들어낼 능력도, 얻어올 외교도 안되니 울며 겨자먹기식으로 4단계라는 초강수밖에 못둠.


결론: 장기적인 투자 및 효과를 생각하는 프로젝트는 애초에 대한민국 역사에 없었고, 불완전한 민주주의국가이며, 마녀사냥 존나 좋아하는 국민성이라 지금 이꼴까지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