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람 사는곳입니다.

민도가 높네 어쩌네 해도 금연구역에서 담배피다가 되려 큰소리내는 틀딱들도 있고

개인주의 강하다고 하는데 남의 일에 과하게 관심 많은 새끼도 있고

외국인에게 친절하다고 하는데 다짜고짜 조센징들 일본 싫어하면서 일본 왜왔냐고 시비거는 새끼도 있고

미식이 발달했다고 하는데 살다보면 이새끼들은 맨날 이거만 처먹는데 안질리나 싶을때도 있고

좋은 기억들이 훨씬 많지만 개같은 새끼들도 있고소름끼치는 새끼들도 있는데

현해탄 건너보지도 못하고 일뽕빠는분들은 조선에서도 개같은 새끼나 소름끼치는 새끼 포지션이잖아요? 

제가 일본에 사는 동안 만난 많은 주변 사람들이 말하길 

아무 연고없이 뜬금 없는 일본 학부 유학 온 새끼나 혼자 관광와서 일본인한테 말걸거나 사진요청하는 새끼들은 아마 한국에서도 인기없는 부류죠? 라고 하던

디씨에서 보이는 일뽕들 워너비가 저 두가지 아닌가요 ㅋㅋㅋ 실제로 꿈만 꾸다 끝나지만, 꿈을 실현해도 현실은 녹록치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