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드랲 풀은 전반적으로 좋다는 평.

유난히 고교 야수들이 상위픽에서 많이 나오는 해  

1위 마르셀로 메이어

고졸 숏, 컴패리즌으로 브랜든 크로포드(SF)가 언급됨. 192cm의 큰 체격을 갖췄으나 플러스급 수비툴과 어깨를 지님. 유격수 포지션에 머물를 수 있다는 평

(갠적으로 유격수 평은  유격수 불가 < 장기적으로 다른 포지션 < 유격수 자리를 장기적으로 지킬수 있음 < 플러스플러스급 수비 포텐 순이라 생각) 

주력은 평균수준이지만, 컨택과 하드힛을 만드는 데에 있어서 감각이 탁월하다 함 

= 밸런스 타입 유격수. 압도적인 툴은 없지만 주력 제외 모든 툴이 평균 이상급 

2위 칼릴 왓슨 

고졸 숏, 얘는 반대로 170대의 작은 키와 단단한 체격을 갖룬 유형. 퓨어히터형으로 컨택에 강점이 있고. 전반적인 고졸 툴뽕 다운 프로필을 갖춤  

주루능력에 좋은 평가를 받지만, 수비에 큰 강점이 있는 유형은 아님(그래도 유격수는 볼 수 있을거란 평) 

3위 잭슨 조브

고졸 우완, 이번 드랲 투수 최대어. 슬라이더툴이 역대급이란 말이 있음. RPM이 3000회인데, MLB 평균이 2500회임 

패스트볼은 99마일까지 나옴. 포텐셜이 존나 높은 유형의 투수, 슬라이더는 80점을 준 스카우터도 있음 

4위 잭 라이터 

대졸 투수, 유명한 노히트노런 달성자, 좋은 툴의 패스트볼과 커브. 업사이드가 높다 판단되는 슬라이더를 사용함. 

제구에도 기복이 있지만, 이 선수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키. 180cm의 작은 키는. 아무래도 선발로서 성공 가능성에 의구심을 품게 할수 있음

5위 조언 라울러 

고교 유격수, 다른 놈들보다 나이가 한살 많음. 전형적인 댈러스 툴뽕 타입. 빠른 뱃 스피드를 기반으로 한 업사이드가 높은 타격툴 

평균이상의 파워. 빠른 주력,강한 어깨가 특징. 다만 지명을 하게 된다면 많은 계약금을 할당해야 한다는 소문이 있음.

6위 헨리 데이비스

디백스와 계속 링크되는, 대졸 포수. 타격능력있는 대졸 포수인데. 매년 수요가 높은 자원인만큼. 

그 재능에 대해선 어느정도 의구심이 있음

7위 쿠마 로커

시즌전에는 1위였는데, 살짝 떨어짐 아마 순번이 더 밀릴수도 있다 생각. 투피치 유형의 대졸 우완.

직-슬의 구위는 좋으나, 대학시절 발전 속도가 더디고. 제구에 기복이 있다는 점이 문제

8위 브래디 하우스 

고졸 유격수, 장기적으로 3루가 될 가능성이 높고. 컴패리즌으론 관조 놀란 고먼이 언급됨. 파워에 툴이 쏠려있는 툴뽕 유형

9위 타이 매든

플로어형 대졸 투수, 액윽이 워낙 투수진이 씹창난만큼 링크되고 있음

10위 살 프렐릭 

메츠와 링크되는 대졸 외야수, 흔히 이 순번대가 그렇듯이 애매한 프로필을 가지고 있음

중견수보단 코너외야, 히팅 주루능력치에 툴이 쏠린. 퓨어히터형 외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