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전 강백호 박민우 오지환 최정 양의지 이정후 김현수 나성범 추신수 

백업 허경민 김혜성 박동원 박건우 배정대

2루 박민우인 이유는 김경문이 대놓고 흑묘 1루 확정이라 언급하면서 내야는 안정적 수비 가능한 경험자 위주로 뽑는다 했기 때문에 

박민우 수비가 정은원보다 낫다고 할 순 없지만 키스톤은 무조건 수비 안정적인 경험자 픽으로 갈 듯. 김경문 특성상 지 모가지 달린 단기전에 00년생 주전 키스톤을 쓸리가 없음. 정은원이 백업자리라도 먹기엔 유틸툴이 아쉬워서 백업따리는 수비 보강의 목적으로 빚전드 예상. 

오지환도 타격이 요즘 살짝 아쉽긴 하지만 수비 얘만한 놈 없고 타격 점점 올라오는 중이라 정배같은데 김경문이 지입으로 예전에 오지환,박해민 절대 안뽑는다고 말해놔서 안뽑힐 경우 주석시거 확정인듯

3루는 노시환 별로라고 김경문이 지입으로 말했으니까 자폐노들 발작 ㄴ 수비 보강의 의미로 백업은 허경민일것같은데 13루 유틸 되고 펀치력있는 섹머가 갈수도 있을듯

양균안은 요즘 거의 부전드하고 있긴 한데 타격이 압도적이라 결국 주전일거고 백업롤은 무난하게 박뻘개이

외야는 약쟁이가 워낙에 좆박고 있기도 하고 좌타가 센세,전범,흑묘 셋 다 거포형이라 굳이 약물 민감한 올림픽에 쓸 이유가 없어 보임 현무는 국대 멤버 고정이고 반투명도 확정에 센세는 지타밖에 못하겠지만 일단 분류는 외야수니까 정 사람 없으면 필드 나갈듯 

외야 백업은 박건우 배정대 둘이 걍 나머지 경쟁자들에 비해 타격도 수비도 압도하니까 이변 없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