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독과 저는 디시에서 만난지 한 5개월된거같네요.

일단 처음에 급속도로 친해진게 아마 제가 굳독이 메크로를 돌릴다가

초혼빵당하려는거 연청투구를 3시간동안 일어날때까지 지켜주면서 친해졌을꺼에요

그 이후로 여러가지사정 (뭐 어머니가 아프시다는등,,) 얘기를듣고 안타까운마음에

여러가지로 많이 도와줬죠 ㅋㅋ 뭐 구라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식정이라는 친구가있는데 굳독하고 실제로 아는 교회다니는 동생인데

어머니를 위해서 눈물흘리면서 기도하는모습을봤다고해서 더 감동을 받았습니다.

제가 멍청한건지 착한건지 모르겠지만 ㅄ이라는건 인정하고있어요 ㅋㅋ

아무튼 해갑사주고, 염색해주고, 이런건 기본이였고..

바방사고 싶다길래 황금선류+천만원을 보태줬습니다.

그리고 귀문진산도진을 당분간 끼고있으라고 빌려줬죠.

사건은 이렇게발생됐습니다. 자기가 화관을 만들어서 바갤러유저들한테 돌리고싶다고

요청을하는겁니다. 평소 빌려줬었던적이었었으므로 (예전에 빌려줬는데 돌려줬었거든요 가릉빈가)

뭐 그래 빌려주자 하고 빌려줬지요.

그리고 먹고튄겁니다..ㅋㅋㅋ

뭐 은혜를 지대로 칼로 살해당한거져

그렇져 먹튀당한거져..ㅋㅋㅋㅋ

뭐 괜찬습니다. 바보같고 멍청해보이지만 저는 지금도 바갤러들이 도와달라고하면

도와주고있답니다..ㅋㅋ 정말 ㅄ이죠?

아무튼 3줄요약하자면

믿었던 친구에게 살해당한 야후,
손해액수는 대략 100장 (귀문진산도진,5천만,가릉빈가날개옷)
하지만 아직까지 굳독이 돌아오면 사과받아줄 의사가있는 멍청이.

이상사건 요약이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