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휼에 마 80만짜리 현인케릭이 하나 있었었다.
 심안+ 다 팔고 그냥 바람에 관심이 없던 찰나에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이런 글을 보았다. 천년묵은가지 시세 800만... 헐...-_- 나는 깜짝 놀라서 현인아디를
 뒤져보니 주막에 천년가지가 7개나 있었다... 하지만 시세는 700만 정도 였고
 다 팔아버리니 4900만 - -; 그때는 300:1 이었기 때문에 그냥 17만 정도에 올려서 팔아버렸다.
 사실 원래 가릉을 살려고 했었다. 무휼썹은 프린스라는 사람이 가릉을 이벤트때 10벌 정도
 샀기때문에 되게 가릉시세가 싸다 그때 당시 대략 4500만....
 하지만 가릉하면 또 뼈아픈 기억이있으니 - -;
 예전에 무휼에 현인 키울때 가릉 한번 입을려고 돈을 7500만 까지 모은적이있었다.
 물론 올돈으로... 근데 어느날 웅담버그라는 말도안되는 버그가 일어난 것이였다.
 그 전에 유리에서 망치버그가 있었는데 돈회수가 안됬기 때문에 난 마음놓고 웅담버그를 썼다.
 하지만 복사한 돈은 200만인데 그담날 아이디를 정지먹어버렸다 ㅜㅜ; 하지만 7일 후에
 넥슨은 아이디 제제를 풀어줬고 돈을 전량회수 한다는 것이었다.
 결국 내돈 7500만은 뜬구름이 되버렸다는 슬픈 예기가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