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 월은 기억이 안나
내가 아마 중1~2때 일어났고 2001~2002년쯤 일어났다 보면될꺼야,
그날 내가 바람을 하고있었는데
누군가 세계후로 말했어

봉천동!팔괘! 라고,
보통 아이디엔
[봉천동]:팔괘
이런식인데
봉천동:팔괘!라고 아주 선명하게 세계후를 날린거야

그래서 내가 첨에 바로 귓했지

님 운영자세요?

걔가 말했어

"아니요 ㅠㅠ"

그리고나서 한번데 세계후를 날렸어

팔괘!라고,

지가 영자아니라니까 이놈뭐야 하고 걍 지나쳤지

그리고 나서 오후에 친구집가서 바람을 하는데
친구가 부여동 갔는데
부여동에 난리가 난거야 보니까

운영자가 소환했다면서 부여동에
북방몬스터 몹들을 잔뜩 젠 시켜뒀지

이때부터 범상치 않았지
그리고 그날 저녁에 국내성에서
봉천동이란놈이 쇄자류,9검류 시리즈를 막 뿌렸어

얘들 막 새벽까지 다 주워먹고 그때 타라시세가 40쯤이었는데
다음날 용천9검류 시리즈가 타라랑 1:1로 바꿀정도로 시세 망했지

그리고 봉천동이 말했어
자기는 운영자 아닌데, 운영자가 자기한테 편지를보냈는데
거기에 비밀번호가 있었다는거야 그래서 자기는 그비밀번호로 들어가서
운영자 마법등을 자기아디로 옮겼데

봉천동이 이렇게 말했고
이새키 당시에 나름 머리 굴렸지
지 아이피 뜨자나, 그니까 비번을 뿌린거지
그러니 얘들이 개나소나 막 다 들어간거야

암튼 그다다음날인가 유리GM떠서
3일전으로 모두 초기화 시키고 죄송하다고 사과문 올리고 막그랬지
초기화시켜서
그 3일동안 거래하거나 했던 경험치는 모두 3일전으로 되돌아갔어

그당시 내가 흉가에서 10억했는데 뺵섭대서 경치 다날라가서 빡돌았었지 ㅋㅋ
암튼 그런 사건이 있었어 운영자 해킹당한 사건

그뒤로 봉천동 감옥갔나느니 루머만 남긴채 그렇게 유리서버에 큰 사건중 하나가
마무리되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