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 군대 다녀와서 알바부터 시작해서 바닥부터 시작한 인생

왠만한 알바는 다해보고 부딪치고 깨지면서 상처도 생기고

좌절도하고 그러면서 노하우도 생기고 어느덧 10년차...

내 개인 가게가 생기고 그동안 배운 레시피로 시작한 창업.

이젠 내가 월급을 주는 입장이 되고 월 3천-5천찍는 창업주가 되었다.

40평대 신축아파트 들어가고 이름들으면 헉소리날 차 하나뽑으며

자식들 둘 낳고 이쁜 와이프와 오손도손 살고 있다.

좋은 아파트에 들어가니 그만한 수준의 주민들과 어울리게 되고

고급진 정보를 얻어, 어느한곳에 투자하여 또 그돈이 불어나기 시작했다.

지금은 경제적 자유를 얻어, 먹고 사는데에는 문제가 일절 없다.

그러면서도 간간히 바람의나라를 해왔지만 혐사 및 작업장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버러지같은 인생을 살고 있는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들은 집밖을 두려워하는 바퀴벌레다. 어디가서 깨지는걸 무서워하고

학습할 생각이 없으며 성장할 생각이 없으며 늘 안주한다. 

가족의 등꼴을 빨아먹으며 집구석에서 자판을 두드리며 정신승리를 하는 것이다.

그들은 운이좋으면 큰 수입을 얻기도한다. 하지만 어떤 달은 수입이 없을때도 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수입이 많은 달을 자신의 월 평균 매출이라 착각하며 정신승리한다.

그만큼 지능이 낮은 것이다. 아니 어쩌면 그렇게 현실을 부정해야 버틸 수 있을지 모른다.

사회생활을 해보면 알겠지만 그 나이에 맞는 경험이 그사람을 만든다.

자신의 직업이 바람의나라라고 어디가서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당연히 없을 것이다. 자신 스스로도 그게 창피한 일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정도면 괜찮지"하면서 정신승리하지만 남들이 볼땐 게임 폐인에 불과하다.

그들은 결혼도 힘들겠지만 혹여나 결혼을 해서 자식을 낳더라도 

아버지 직업란에 바람의나라 라고 적겠는가? 

물론 그때까지 바람의나라가 있을지도 미지수이며, 아마 배운게 없으니 나이는 나이대로 차고

최하위 하청업체에서 최저시급받으면서 일하고 있지 않을까 유추해본다.

그들의 정신세계는 우리의 일반인과 다르기에 하루살이와 같다.

미래를 생각하지 않으며 오늘을 살아가는 것에 모든 의미를 둔다.

바람의나라는 컨텐츠가 고갈되어가고 있고 결국 언젠간 리마스터가 출시될 확률이 높으며

그순간 혐사꾼,작업장들은 박멸의 대상 1순위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피땀흘려 일해본 사람의 입장으로써

그들의 한심함과 어리석음을 보며 경제적 자유를 일찍이 이룬 나로서는 단돈 몇백 번다고

숲을 못보고 나무만 보며 사랑가는 하루살이들이 매일마다 정신승리로 버티는 모습을보며

누군가는 하루하루를 금같이 생각하며 성장하고 발전할 발판으로 삼지만

누군가는 하루하루를 순전히 일당으로 생각하며 버티며 사는구나

그래서 5년 10년 15년후에 이렇게 격차가 생긴다는것을 느꼈습니다.

행여나 바람의나라뿐만 아니라 타게임에서도 게임바퀴벌레 생활을 하시려는분들,

밖에서 적은 페이받더라도 경험쌓고 피땀흘리며 일 배우세요

일 배우시더라도 일용직 말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일을 배우십시오

또한 오늘내일만 사는 삶 살지 마시고 미래를 그리십시오. 

공부? 못해도 됩니다. 뭐라도 하려는 의지와 성실함만 갖고 꾸준히 하십시오.

여러분의 하루하루의 경험치가 쌓여 수년후에는 어느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습니다.

저보다도 많이 버는 수십수백억 자산가 형님들 주변에 수두룩하지만 

제가 뭐라도 되는것 마냥 주제넘게 감히 떠들어봤습니다. 

어린나이의 성공으로 혹여나 저의 글이 거만함으로 느껴졌다면 다시한번 죄송합니다.

짧지 않은 글 시간내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