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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90후 1우승 트리오(신민준, 판팅위, 이치리키) 성적 비교앱에서 작성

바갤러(1.238) 2024.09.16 18:50:46
조회 283 추천 6 댓글 4
														

메이저 세계기전 8강 이상 성적만 구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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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준(1999년생)
 
2013년 제1회 몽백합배로 메이저 데뷔
2018년에 첫 8강 & 4강, 2021년 우승(표의 연도는 대회 개막 기준)
이후 연 1회 정도 8강을 기록하고 있지만 2018~2020에 비하면 아쉬운 성적을 기록 중
2020년 이후부터는 셋 중에서 본선 출전 기회도 제일 많이 받는 편. 5년 간 1회 란커배(선발전 탈락) 제외하고 모든 대회 출전 중
올해 LG배 8강 진출, 삼성화재배 출전 확정, 북해신역배는 선발전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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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팅위(1996년생)
 
2012년 응씨배로 메이저 데뷔, 2013년 첫 우승
한국 주최 대회에선 예선통과가 빡세서 절반도 출전 못함
셋 중 2019년까지 성적은 제일 좋으나 이후가 처참함. 5년 동안 10연속 8강 진출 실패, 올해 남은 대회도 전부 예선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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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리키 료(1997년생)
 
2016년 춘란배로 메이저 데뷔, 셋 중 가장 늦음
2018년까지 이렇다 할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다가 2019-2021 3년 간 3회 8강, 1회 4강으로 좋은 성적을 기록함
이후 2년 간은 잠잠하다 올해 응씨배로 첫 우승 기록
올해 삼성화재배 출전 확정, 북해신역배는 천원전 도전기 일정(2국 10/18, 3국 11/9)과 겹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일본 국내기전 일정 등 이유로 셋 중 본선 출전 수가 가장 적음
 
 
사실 판팅위/이치리키 동년배는 변상일이지만, 변상일은 1우승/1준우승/4강 2회/8강 5회로 위 셋보다는 확실히 한 단계 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어서 신민준으로 비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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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궁금해서 만들어본 신진서 버전. 컬러풀함이 다르다
 
만들다가 안 건데 2020년 응씨배부터 9대회 연속 준결승 진출함. 아마 기록일 듯
 
2020.6  LG배 16강전 패배
2020.9  응씨배 8강전 승리
2020.10  삼화배 8강전 승리
2021.1  춘란배 8강전 승리
2021.10  삼화배 8강전 승리
2021.11  LG배 8강전 승리
2022.11 삼화배 8강전 승리
2022.11 LG배 8강전 승리
2022.12 춘란배 8강전 승리
2023.5 난가배 8강전 승리
2023.8 몽백합배 16강전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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