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정 표시에 잠깐이라도 시간이 필요하니, 액정 표시와 점등 시간차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하는데...

그런 논리면... 점등후 1분 뒤에 액정 표시 돼도 문제 없다고 해야댐.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겠지???

그래서 일반적으로 품질 문제 평가할 때는... 어떤 품질 기준을 가지고, 그 차이가 어느 정도면 괜찮고, 그게 안되면 문제 있다고 판정 해야댐.

내가 보기에는 이 초시계의 경우에

밀리세크 단위로 끊은것도 아니고, 일반 재생에서 캡쳐 가능한 수준으로 액정 표시가 확연하게 느린게 보이면 품질에 문제 있다고 보임.

물론 품질 기준이 어느 정도가 적당한지는 각자 생각이 다를 수는 있음

하지만 품질이 100% 완벽 할 수 없으니, 품질이 얼마나 미달 되든간에 품질 문제를 삼으면 안된다는 주장은 누가 봐도 황당한 얘기란거지.

근데 한국기원에서 품질 기준을 제시해줄 능력은 안될테니, 그냥 3가지 알림이 다 뜬 후에 약간 마진 두고 시간패 처리하는게 어떨까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