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75마냥 개같은 소리지껄이거나

영상을보고서도 의문을가지지마라 빡치니까

아이피 돌려쓰는 본인인가 빡대가리들인가

이게 문제가 있는거같으면 확실하게 이렇게 니 주장하라고ㅋ

오로지 이 기계만 어째서인지 다른 초읽기 기계랑 다른방식으로 작동하지만,

1일차의 커제 1일차의 설현준 2일차의 일본듣보 3일차의 김명훈은 문제없이 적응했으며 오로지 불쌍한 3일차 커제만 이 마수에 걸려들었거나;

오로지 이 판의 커제가 잡은 백의 초읽기 세팅만을 누군가 고의적으로 주작해서 미세하게 빠르게 튜닝되었다고;

의문제기 문제제기하는 애들은 결국 따져보면 이런 논리로 주장을 펴고있다는건데

뭐든간에 진심이면 넌 그냥 정신병이다ㅇㅇ

기계가 얄짤없는거 맞고 사람처럼 유도리있게 하는거 아니고 누르는데 시간도 더 소모되는게 맞는데

수십년 전부터 큰시합 아닐때는 다들 초시계놓고 대국뒀고, 요즘엔 큰시합에서도 초시계놓고 대국둔지가 2년째다

수백의 프로기사들이 평생동안 익숙해져서 다들 한판당 수십번씩 수천판을 나인에 두면서도 시간패 안당한다

이번 초시계도 다른 초시계랑 다를거 전혀 없이 시간되자마자 소리가 울렸고, 애초에 사람도 시간되면 초읽어주지 미리 읽어주지 않는다

바둑역사상 오로지 이한판만 초시계로 두어진냥 말하지 마라 수만판의 대국들은 같은 방식으로 문제없이 종국까지 치뤄졌다

커제는 예상못한 교환에 고민하던 시점이 하필 첫 초읽기 걸린 상황이라 명백하게 손이 늦게나왔고 그래서 간발의차로 시간패 당했을 뿐이다

초시계는 59되자마자 0.5초동안 나인소리 울리고 나머지 0.5초동안 정적인데 이때 눌러야되고, 못눌러서 60찍히고 텐소리 나오면 시간패다

수십년동안 남들 다 똑같이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