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케이블에서 25만 정도

유튜브 등 기타 2~3 만 정도

이게 실질적인 시청자 수인데

이걸 토대로 생각해보면

오전과 낮 시간에 중계를 하는 관계로

시청자들은 일이 없는 노인들이거나

백수들일 가능성이 98%

나머지는 일하며 틀어 놓아도 되는 직업군이겠지.

이때

니들 논리대로라면

늙은이들이 여바리 좋아하고

김은지 좋아하니까.

편하게 볼 수 있는 유튜브에서 시청자 수가

1만명 이상을 찍는 김은지가 대세가 맞지.

최정의 2 배니까.


근데 이걸 따지자는게 아니고

유튜브 시청자 9천명 1만명 가지고

ㅈㄹ 한다는 밑에 글을 비교해보면

유튜브 2~3만 시청 자는 우리가 보이는 것이고

안보이는 공중파케이블 방송을 통해서 보는

대략 25 만 정도의 시청자들 팬덤도

비슷할거란 얘기지.

그리고 방송 시청이 불가능한 직업군을 가진

나이대의 바둑 팬들 역시

남자 바둑 보다는 여자 바둑을 더 선호 하는게

맞다는거야.

왜냐면 그게 시대의 흐름이고 유행이고 팬덤이니까.

전국 880 만의 바둑 팬 중에

실질적인 시청자들이

남자바둑보다 어자 바둑이 3배 이상

최정보다 김은지가 2배 이상이라는 건

나머지 바둑판들의 심리도 같고나 비슷하다고 봐야지.

(근데 솔직히 한국기원이 발표한  바둑인구 880만은 좀 오버
같고 실질적으로 바둑을 두는 인구는 150만 정도 된다고 본다.)

어쨌든 설문조사나 선거 조사때 그 비율이
실질적인 영향이 거의 비슷한 걸 보면
유튜브의 여론이 실질적인 여론과 다르지 않을거란 말이야.
왜? 그들이 최전선에서 뛰는 표본이니까.

그러니까 유튜브 시청자 수가 어쩌니저쩌니
깍아내리지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