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없는 것은 아닐 겁니다.

그래도 승부에 영향을 주는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사람에게 맞는 공진주파수를 알게 되면 그것은 사람을 터트릴 수 있는 강력한 살상 무기가 됩니다.

미국이나 일본, 한국 등의 군사 강국들은 그 주파수를 알고 있을 것입니다.

공진 주파수때문에 사람 컨디션이 극단적으로 좋고 나쁠 수 있습니다. 

공진주파수와 결은 좀 다르지만 지진도 파동이 맞아 떨어지면 단층이 작살이 나면서 주변이 쑥대밭이 됩니다.

몇 주나 몇 달 동안 여진으로 개고생 하기도 합니다.

사람으로 비유하면 컨디션 개작살 나는 것입니다. 

 진동이나 파동이 사람에게 영향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그것이 위치에 따라서 영향을 주는 정도가 다른데 바로 위도와 경도입니다.

박정환이 남해에서 신진서에게 힘을 쓰지 못했던 이유가 위도와 경도가  박정환에게 불리하게 작용하는 공진주파수 대역이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위치에서 대국을 했다면 결과는 달라졌을 것입니다.

이번 최정의 결과는 최정의 입장에서 위도와 경도가 매우 안 좋은 위치에서 대국이 벌어진 것이고 연패를 한 이유는 지진으로 따지면 여진피해라고 보시면 되는 겁니다.

대국 장소가 어디인가에 따라서 결과가 크게 좌우 됩니다. 

뿐만아니라 앉는 대국 좌석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풍수지리에서 사용하는 수맥봉을 사용해서 간접적으로 자력을 파악해서 적은 쪽에 앉아야 유리합니다.

자력을 측정하는 가우스 메타를 사용하면 좋지만 측정이 어려워서 임시방편으로 풍수지리용 수맥봉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이런 과정들을 고려해서 대국에 임해야 하는데 중국에서는 이미 고려하고 있을 것입니다.

갑조, 을조에서 성적을 내는 한국선수들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