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진서는 번아웃 타령도 안했고

단지 개인전 둘때 인공과 다르게 경솔하게 두다 지는 건데 농심배같은 단체전에서는 팀을 의식해서 신중하게 둬서 성적이 좋게 나오는 거임

즉 신진서는 잠재력은 충분한 상태이고 바둑리그 불참하고 대국수줄이고 이런거 안함

신진서는 나이도 어리고 마음먹기에 따라 결과가 좋게 나올 가능성이 아직 남아있지만

최정은 바둑리그 여바리 다포기 하고 사실상 행복바둑으로 들어가서 안그래도 빡센 세계대회에서 성적내기가 어려워졌음 '

신진서의 경솔함보다 어제 최정의 무기력한 바둑이 더 회복하기가 어려움

그리고 리허가 그동안 최정과 엄대엄이었다는게 최정팬들의 마지막 남은 희망같은데

센코배에서 위즈잉한테 시종일관 밀리다 위즈잉 자멸로 이긴 것과 오유진한테 패한 바둑만 봐도 올해들어 경기력이 급하락했음

진짜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대국이 힘들 정도면 잘자고 잘먹고(비건금지) 외부활동 줄여야 되는거지

유투브 나가서 인플루언서처럼 행동하는건 그냥 바둑에 집중하는 사람의 자세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