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질문하려고하는것은요

백을 들엇을때 두번째 착수에서 궁굼한점이있어서 그러는데요

처음에 흑이 우상귀를 두엇을때 백이 좌하귀에두면

저절로 대각선포석은 할수없는형태가되죠(제가 그림올리는법을몰라서 ㅠ 이해가 잘되실런지,,)

그런대 프로들의 대국을 많이보니깐 그렇게 하는것도있지만 다른경우에

만약에 흑이 우상귀를 두엇을때 백이 두번째수를 좌상귀에 두는걸 많이봤습니다.

그렇게 되면 흑이 대각선 포석을 하고싶다면 대각선포석을둘수도있구요

그냥 그렇게 안하고 우하귀에 둠으로써 대각선포석이 안될수도있죠

그런다음 백이 좌하귀에 두면 그냥 4귀를 나란히 차지한 형태가되는되요

일부러 백은 대각선포석을 유도하기위해서 두번째 착수를 저런식으로두는건가요??

전투를 좋아한다면 백을 잡앗을때 대각선포석을 두려고 저런식으로 둘수도있겟지만요
(물론 대각선포석이냐 아니냐는  흑의 3번째수가 어디에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요,,)

그런데 싸움을 싫어하는기사들인데도 불구하고 백을잡앗을때 2번째 착수때

저런식으로 흑이둔귀 바로옆에있는 귀에 착수하는것을 많이보았는데요

그렇게되면 흑이 대각선포석을 할수도있구 안할수도있는거죠

그런데 싸움을 싫어하는기사인데 왜 무슨이유로 

대각선포석이될수도잇게끔 저런식으로 두는걸까요??

싸움을 싫어하면 애초에 흑이둔귀에서 대각선귀를 먹으면 자연히 대각선포석은 할수없는것인데도

왜 2번째 착수를 상대방과 나란히 옆에있는귀를

차지하면서 두는걸까요??

무슨 특별한 이유가잇는것인가요??

제가 그림을 안올리고 말로만주저리주저리 늘어놔서

이해가 잘안되실지도 모르겟지만요 ㅠㅠ

만약 특별히 그렇게두는 이유를 알고계신분을 좀 알려주시겟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