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설명드리면

1번이 예전의 개량된 정석인데..

치받는것의 변화가 나와서 어느정도 더 연구가됐습니다.

2번이 실전의 진행이 비슷했던거같은데

슈사쿠님께서 두칸을 뛰셨는데 저때는 단수를 쳐서 근거를 박탈하는것도 나쁘지않은방법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치받았을떄는 3번의 10. 즉 H4로 느는것이고 흑은 거의 필연적으로 뛰어야하는데

여기서 기본적인 수순으로 진행을 한다면 1번의 모양하고 비교할떄 흑이 모양이 약간 안좋다고 볼수있습니다. 반대로 백이 엄청나게 두터운모양이됐죠.

그래서 15로 비트는수가있는데 17로 끊었을때 백이 받는방법이 여러가지있는데..

치는거 잇는거 정도겠군요.

4번째변화도를 보면 17로끊고 18로 2선으로 단수를 쳤을때 잇는것과 위로 치는것이 있습니다.

여기서는 그냥 따면 파오뒤에 B2로 늘면 백이 쫄닥망하므로 20의 수가 오직이구요.

저렇게되면 4도의 수순이 나오게되는데. 이모양은 빵때림을 허용했지만 흑이 양쪽을 다뒀습니다.

차후 백이 배석에따라서 H4-H3-I3으로 끊는수를 노릴수있습니다

그럼 5번째 변화도에서 흑이 잇게된다면 이런모양이 나오게되는데..

이모양은 제가보기에는 흑이두터운모양같습니다.

프로대국에도 조금 나왔지만 흑을 잡은대국쪽의 승률이 높았다고보여지고

지금은 거의 사장됐다고보시면됩니다.

사실 도를 이미지관계상 하나생략을했는데

5도의 모양에 22로 1선으로 치는수와 25(E6)으로치는수가있습니다.

그렇게되면 F4-D7-D8-E9-D10-E10으로 진행이됩니다.

귀는 흑이 두면잡을수있는모양이고 이건 간간히 나오는데 나름적으로 난해하다고볼수있습니다.

저 변화도가 복잡해서 싫다고보시면 변화도6도처럼 두셔도될거같습니다.

하지만 배석에 따라서 저 선택권은 바둑모양이 나오는데 큰 영향을 줄수있기때문에

상당히 중요한선택을 해야하는 형태인거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