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http://blog.goo.ne.jp/yoda_norimoto 

로 가서 확인하면 됩니다. 

이하 발췌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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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바람과 조치훈 선생님이 4점 접바둑으로 대국했습니다. 

내용적으로는 돌바람의 완승이라고 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맥에 밝은 (筋の良い）수들을 두어서 감탄했습니다. 

컴퓨터가 승리를 확신하도록 해서는 이길 수 없습니다. 

형세판단은 정확하고 미스를 하는 일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컴퓨터가 승리를 확신하기 전에 추격할 수 있을지 어떨지가 승부가 됩니다. 

초반의 50수정도에서 백이 유리하게 되는 일은 매우 어렵겠다고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크레이지 스톤과는 3점 접바둑으로 대국했습니다. 

3점으로는 컴퓨터 측에게 있어서 현단계에서는 퍽 힘든 칫수입니다. 

백번 둬서 프로기사가 한판 질지 어떨지... 

적어도 95국 이상은 프로기사가 이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작년에 크리이지스톤과 4점으로 대국해서 졌습니다만 

그 다음날 다시 4점으로 두어서 이겼습니다. 

소프트웨어의 경향을 조사해서 대책을 세워서 대국한다면 

현재로서는 4점에서도 (100번을 대국하면) 인간이 더 많이 이길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장기처럼 컴퓨터가 바둑에서 인간의 실력에

맞먹는 것은 시간이 걸릴 것같습니다만, 

개발자 여러분들은 아무쪼록 컴퓨터 바둑의 기력향상에 힘을 쏟아주시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중략 - 

이번 대회에서 전기통신대학의 교수분들의 친절에 감사드리며 덕분에 

조치훈 선생님을 비롯 존경하는 선배기사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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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칫수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요다 사범의 견해는 4점 칫수. 

다만 프로기사 측 승률이 50% 상회 정도로 보고 있네요. 

짤방은 젊은날의 조치훈. 

요다는 어린애들 상대로도 바둑판 쪼개기 신공에는 변함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