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종종 여기에 글은 몇번 올렸던 저인데요

사회에서 바둑을 한번도 안뒀으니 제일 마지막으로 바둑을 둔게

12년 6월. 그 때 아마 5단에서 4단으로 떨어지면서 안두게 되었고

13년 2월에 입대를 하게 되어 자연스럽게 바둑을 두지 않게 되었던가 같네요

그러고 작년 11월에 전역하고 한판 둬보고 오늘에서야 한판을 뒀습니다

거의 2년 반 만에 바둑을 둔건데요 오랜만에 바둑은 두고싶은데 할거는 있고..

그래서 다른 일 하면서 저는 속기바둑을 뒀습니다. (상대분은 생각을 많이하시고 두니 실례인건 저두 알아요ㅜㅜ)

그 분이 승패가 낮은것도 아니였으니 아마 보통의 타이젬4단정도 수준이였던거 같은데요...

큰차이로 이기게 되버리니 뭐;; 2년반동안 타이젬 바둑의 수준이 낮아져버렸다는 결론밖에 도출이 안되네요..

애기가로서 이러한 바둑쇠퇴가 안타깝네요;; 

여기까지가 그냥 제 생각을 간략하게 적어본 글입니다 여러분 생각은 어떠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