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이디를 터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단지 아이디 털린 사람이 명예훼손, 사생활 침해 등으로 고소 고발을 하면 약식 기소를 당해서 벌금 50~300만원 수준입니다.

누군가를 털어 버리고 싶을 때 대략 300만원 이상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고 판단되면 털어버리는 것이 맞습니다.

누군가를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데 200~300만원은 저렴한 편입니다.

문제는 아이디를 털어버리고 명예훼손을 위해서 모든 것을 까발렸는데 정말 별 볼일 없는 사람일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헛 돈 200~300만원이 날아가는 것입니다.

결국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때는 아이피 우회를 해서 글을 남기는 것이 바른 생활습관입니다.

가정, 회사, pc방 안전한 곳은 한 곳도 없습니다.

경찰을 우리들이 개무시 하시만 cctv, 블랙박스, 교통감시용 카메라는 절대 무시 못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우회접속이라는 것을 하지만 우리의 경찰력은 간단한 우회접속도 추적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다중 우회접속을 통해서 수 많은 대중 속에 숨어서 접속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금융권 돈세탁의 개념과 비슷합니다.)

청소년 시절에 처음으로 주민등록증을 만들게 됩니다.

그 때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합니다.

가짜 지문으로 주민등록증을 만들어야 사회생활할 때 대단히 편합니다.

제가 뒤늦게 가짜 지문을 이용해서 주민증을 만들어도 봤지만 그 이전 기록과 현재 모두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평범한 일반인의 필수품은 대포폰, 대포차라는 것을 모두들 아실 겁니다.

대포차를 구하지 못하면 최소한 번호판 여러개 또는 디지털 번호판을 만들어서 다양한 번호변경(일반 번호판과 외형이 구별되지 않고 운전석에서 변경이 가능)을 해야 합니다.

이 글의 결론은 누군가를 망신주고 비난하기 보다는 직접 찾아가서 담궈버리자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는 사람과 죽여야 하는 사람 두 종류만 존재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