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타이젬 4~5단 정도 기력인 내 기준에서이므로, 기력자체의 완력으로 젠30을 압도할수 있는 기력소유자는 예외.

패턴 응수나, 정형화된 젠의 착점타임 대비 응수로 판을 짜나갈때

호선이나 두점의  젠30(흑)의 기본 사항은 크게 다르지는 않은느낌인데

이를테면

중앙집짓기 밝힘

백병전에서 수읽기로 싸움에서 우위점하거나 대마 낚으려고 지랄병

나도 끝내기 병신인데 나보다도 더 끝내기 좆병신

패싸움중에 갑자기 개떡수 패감작렬

일선 젖히는 끝내기일때 바로 막으면 흑이 끊어서 패가 나는 형태일때 한발 늦춰 받아야 하는데 바로 막는 병신짓 

허허실실 엷은듯 아닌듯 중앙에서 고압적인 지랄병수 

뜬금없이 손빼는 미친지랄 깝치기수 

등의 사항은 호선이나 두점이나 젠30은 대동소이..

대신 두점의 젠30이 흑으로 둘때는 의외로 실리적 착점빈도가 호선보다는 높은 감이 있었음.

두점 백번 젠 30상대에서는 호선에서와의 패턴대신 상대적으로 호선에 비해서는 판을 잘게썰어가는 형식으로 해나가니까 

초반 5연패이후 승률이 5할치기까지 올라왔음...

승률을 더 압도하기위해서는 더 좋은 패턴대처방법이 있는것인지, 아니면 지금의 내 응수패턴에서 조금더 뭔가가 추가되야 가능한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썰어 판짜기로 응수해나가니까 초반보다는 두점시 백번 승률자체는 확실히 좋아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