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현대기아 노조의 끝은 어디일까? 내년에도 험난한 일정 예고됐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12.31 12:48:37
조회 252 추천 0 댓글 1
														



노동조합은 노동자들이 회사의 불합리한 대우에 대처하고 적법한 이익을 누리기 위해 결성한 단체로 흔히 노조로 줄여서 부른다. 회사와 노조 간의 사회적 합의가 이행되지 않았을 때는 파업하거나 더 강경하게 그들의 의견을 전달하는 모습을 뉴스에서 종종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노조가 없는 기업도 있지만 대부분 노조가 형성되어 있다. 그중 우리에게 익숙한 노조는 자동차 업계 노조일 것이다. 이번에 현대차와 한국GM에 이어서 기아까지 강성 노조 집행부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많은 네티즌들이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왜 자동차 업계 노조 소식만 전달되면 네티즌들의 반응이 좋지 않은 것일까? 오늘은 기아 노조 집행부 소식을 포함해서 자동차 업계 노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자동차 업계 노조 / 연합뉴스


좌=한국GM / 인천일보, 우=르노삼성자동차 / 부산일보


한국GM과 르노삼성

노조 강성 성향


한국GM 노조에 강성 노조의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한국GM 임원후보 투표결과 김준오 후보가 차기 한국GM 노조 지부장으로 당선됐다. 새롭게 한국GM 노조를 이끌게 된 김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부평1공장 트레일블레이저 단종 이후 신차 배정, 부평2공장 1교대 유지, 전기차 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다. 이에 업계 관계자들은 “당선자가 강성으로 분류되는 인물인 만큼 향후 공약을 달성하기 위해서 파업 등을 무기로 삼아서 강하게 사측을 압박할 수 있다”라고 예상했다.


현재 르노삼성 노조 역시 강성 성향을 보이는 집행부가 이끌고 있다. 현재 르노삼성 노조위원장은 르노삼성차 기업별노조가 만들어지기 전인 2011년 9월 금속노조 르노삼성차지회 설립을 주도했다. 그리고 지난 선거에서의 핵심 공약도 '금속노조로의 조직전환'이었다. 업계에서는 르노삼성 노조위원장 가운데 가장 '초강성'이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현대자동차지부 노조/ 한국경제


좌= 현대자동차지부 안현호 새지부장 / 연합뉴스, 우=현대자동차 / 스카이데일리


2년 만에 실리에서

다시 강성으로 복귀


한국GM, 르노삼성에 이어 현대자동차 노조집행부도 2년 만에 ‘실리’에서 다시 ‘강성’으로 바뀌게 됐다. 최근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자동차지부가 내년부터 2년 임기의 새 지부장을 뽑았는데 ‘실리’ 성향의 현 지부장이 당선되지 않았고 ‘강성’ 성향 지부장이 당선됐기 때문이다.


이번에 당선된 안현호 당선자는 1991년 현대자동차와 합병하기 전 옛 현대정공에 입사해 희망퇴직과 구조조정 반대투쟁, 현대자동차 정리해고 반대 연대투쟁, 현대정공 단협사수 투쟁 등을 이끌다 해고됐다. 그는 다시 2002년 현대자동차에 복직을 했고 이번 선거에서는 상여금 전액 통상임금 적용, 식사 시간 1시간 유급화, 정년 연장, 일반직과 여성 조합원 처우 개선, 4차 산업혁명 고용 대책 마련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현대중공업지부 노조 / 전국금속노조현대중공업지부


현대중공업지부도

강성 노조 성향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도최근 임원선거를 치러 ‘강성’ 성향의 정병천 당선자가 52.7%를 득표하여 새해 1월 1일부터 시작되는 2년 임기의 새 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실리 성향의 후보자도 있었지만 36.5% 득표에 그쳐서 당선되지 못했다.


현대중공업 노조는 2013년 이후 지금까지 2년마다 치른 임원선거에서 5대 연속으로 ‘강성’ 성향의 당선자를 냈다. 이번에 지부장으로 당선된 정 당선자는 2019년 노조 조직쟁의실장을 맡아, 회사 쪽의 대우조선해양 인수를 위한 법인 분할 추진에 반대해 임시 주주총회장 점거 등을 이끈 적이 있다. 이번 선거에서 기본급 중심 임금 인상, 정년 연장, 하청 조직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기아 공장 / 한국일보


좌= 기아 홍진성 신입 지부장 / 이데일리, 우=기아 / 메트로신문


기아 노조위원장도

강성 성향이다


최근 금속노조 산하 기아차지부 새지부장으로 노조 내부에서 강성으로 분류되는 홍진성 신입 지부장이 뽑혔다. 그는 선거에서 2대 우선 해결과제로 ‘고용안정’과 기존 임금체계인 시급제에서 잔업 시간을 기본 적용하는 '완전월급제'를 제시했다.


홍 당선인은 기아 노조 내부에서도 특히 강성으로 분류된다. 지난 2000년 기아차에 입사한 홍 당선인은 2006년 미군 기지 이전 반대 투쟁을 벌여서 6개월 구속 수감됐고, 최종 징역 2년,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민주노총 대의원, 금속노조 중앙위원, 기아차지부 대의원 및 운영위원 등을 거쳤다.


기아자동차지부 노조 / 기아자동차지부


‘고용 안전’과

‘완전 월급제’


이번에 당선된 기아 새지부장인 홍 당선인은 이번 선거에서 불확실한 미래차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고용안정’과 ‘완전 월급제’를 우선 해결 공약으로 내세웠다. 고용 안정과 관련한 주요 공약은 현대차와 차종 및 신차 분배 차별 철폐, 경기 광명시 소하리 공장의 친환경차 전용 공장 완성, 광주 공장의 수소차·다목적차 생산기지화, 경기 화성 공장을 기아의 주력 공장으로 육성하는 방안이다.


또 자동차 온라인 판매를 막아 판매 노조원의 일자리를 보장하겠다고 약속했다. 완전 월급제의 경우 기존 임금체계인 시급제에서 잔업 30시간을 기본 적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완전 월급제는 기아 외에도 현대차 노조 역시 내세운 공약이다.


현대차를 위해서 노조가 사라져야 하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클릭!


현대자동차 공장 / 현대자동차


노조 리스크

더 커질 전망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다른 국내 완성차 업계 노조 리스크보다 현대차그룹의 노조 리스크는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와 기아 모두 강성 성향 노조위원장이 당선됐기 때문이다. 특히 두 노조위원장 모두 고용 안정에 중심을 둔 공약을 내세웠고 이는 산업구조 재편이 가속화할수록 일자리가 줄어들 것이라는 위기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전기차 비중이 33%에 도달할 경우 자동차 산업에서 약 3만 5,000개의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현대차그룹 노조는 일자리 사수를 위해서 해외 전기차 투자 계획을 두고 사측과 잦은 갈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현대차와 기아 노조위원장 모두 국내에서 전기차 생산을 위해서 사측을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아산공장 / 현대자동차


좌=현대차 전동화 / 현대모비스, 우=현대차 공장 / 현대자동차


'완전 월급제'

또한 갈등 요소


현대차와 기아 노조 당선인 모두 완전 월급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힌 것도 갈등 요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현대차그룹의 임금체계는 특근을 할수록 유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하지만 전동화 시대가 된다면 노동시간이 줄어드는 것은 불가피한 일이다. 엔진이 탑재되지 않는 전기차 생산이 늘어날수록 특근은 줄어들게 된다.


노조의 공약에 사측은 완전 월급제를 수용하는 대신 노동 강도를 더 높여야 한다고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완전 월급제를 도입하면 부족한 생산량을 특근으로 채울 요인이 사라지기 때문이다. 반면, 현대차 노조는 노동 강도 강화에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다. 현재 노사 간 입장 차이에 따라 노조는 완전 월급제 도입을 위해 ‘파업’에 돌입하는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노조의 역사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클릭!




현재 법정관리 중인 쌍용자동차를 제외한 국내 4개 완성차 업체 모두 강성 노조로 구성된 것을 본 네티즌들은 “이러다 다 죽어~”, “강성 노조는 사 측의 경영을 너무 흔드는 게 문제다. 경영 실적 안 나오면 경영진과 더불어 책임져라”, “노동자가 경영에 간섭하는 순간 그 회사는 망하는 길에 접어든다. 그렇게 경영을 하고 싶으면 차라리 돈을 모아서 회사를 차려라”, “노조는 이제 노동자가 모인 곳이 아니라 조폭이 모인 곳 같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추가로 “현대차그룹 노조 파워 너무 막강하다”, “현대차그룹의 최대적은 내부 노조다”, “현대차그룹 글로벌로 나갈 수 있는 길을 유일하고 막고 있는 노조..”, “지금 미래 자동차 산업까지 준비해서 세계적으로 나아가려고 연구소까지 개편하고 엔진 개발까지 없애고 있는데 강성노조 때문에 힘들겠네”, “회사랑 같이 발전할 생각을 해야지 노조가 이렇게 걸림돌이 되다니”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들도 있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1219 ‘가격때문에 삽니다’ 사회초년생에게 딱인 가성비 수입 SUV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662 1
1218 ‘중앙선 침범 주차’하고 당당히 짜장면 먹으러 차주의 최후 [2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6 4951 13
1217 이렇게만 나와주세요… 제네시스가 공개한 플래그십 전기 SUV 예상도 공개됐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846 1
1216 ‘청담동 주식 부자’ 에서 사기꾼된 이희진이 타고 다닌 슈퍼카, 사실은…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962 1
1215 CEO가 직접 이런 뜻 밝혔습니다 “한국 부자들 너무 소중한 고객입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669 1
1214 한국 아빠들의 끝 없는 고민, 팰리세이드 vs 모하비 어떤 차를 사야할까요?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1909 1
1213 “딜러도 안알려줍니다” 제조사는 티도 안내는데 가성비 때문에 찾는다는 신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4 501 1
1212 “영화 아닙니다” 최근 마산항에서 실제로 포착된 배트카 실물 느낌 [1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9275 8
1211 지프 전시장 초비상사태, 계약자들 이탈하더니 다 이차만 사러갑니다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719 1
1210 이러다 현대차 뛰어넘겠네..기아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 포착됐습니다 [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632 1
1209 제 2의 쌍용차 사태 벌어지나? 중국 1위 자동차회사가 요즘 하고있는 행동 [25]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5588 10
1208 “페라리도 안부럽죠” 전국 부자들 줄서서 구매한다는 한정판 포르쉐 포착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7580 9
1207 “진짜 아무도 모르죠” BMW가 이미 30년 전에 만든 코란도급 전기차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647 1
1206 사자마자 1주일만에 고장 난다는 레인지로버, 실제로 그 정도일까? [2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8612 22
1205 “쿠킹호일 논란 종결합니다” 실제 사고 사례로 증명된 현대차의 안전성 [2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3 4810 5
1204 “아반떼인 줄 알았다” 충격적인 반응 쏟아진 타이칸 휠의 실물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346 1
1203 현대차 임직원의 역대급 ‘주가조작 사건’ 공개되자 네티즌 반응 [1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4068 16
1202 그랜저랑 동급? 한때 쏘나타도 추월했던 SM6가 월 300대도 안 팔리는 이유 [2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4084 7
1201 자동차 천재들이 모이니 이런 결과물이… 한국 아빠들의 영원한 드림카라는 국산차 [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4385 9
1200 “이러다 4천 넘겠네” 사회 초년생들 긴장하게 만들 신형 셀토스 가격 수준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1039 1
1199 민식이법 시행 2년째,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의외의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2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4400 25
1198 ‘나올때마다 최악’이라 욕먹던 브랜드 “지금 판매량 이만큼 갱신중이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2 658 1
1197 제대로 화난 관계자 “일 하지 않아도 돈은 달라는데 기가 찼죠” [26]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4377 9
1196 셀토스 급일까? 아직 국내 출시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초대박 예상되는 신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612 1
1195 쌍용 신차 J100이 싼타페·쏘렌토를 절대 넘을 수 없는 현실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557 2
1194 유출된 실내가 진짜 대박, BMW 5시리즈 지금 사면 무조건 후회합니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854 1
1193 “길거리 버스들이 매일 ‘비상등’ 켜고 다닌 이유, 알고보니 의외입니다” [33]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4604 12
1192 공무원이 불법주차를…결국 법까지 무시한 지자체의 최후는 이랬습니다 [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3103 6
1191 “하차감 미쳤다” 압구정에서 포르쉐도 압도한다는 역대급 슈퍼카 [19]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1 6554 10
1190 1년차 스타트업한테 졌다고? 작정한 포드가 최근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는 신기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431 1
1189 5,000만 원이면 충분, 요즘 한국 아빠들이 없어서 못 산다는 초대형 SUV 입니다 [14]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5465 1
1188 모두가 폭망할거라 외치던 2억짜리 수입 SUV “지금 사전계약만 이정돕니다” [2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3120 6
1187 ‘다짜고짜 창문 사이로…’ 끼어들기 실패하자 레인지로버 차주의 기막힌 행동 [10]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2606 7
1186 BMW 사장이 직접 나서 “한국 시장 너무 중요합니다” 라고 밝힌 이유 [2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10 3185 7
1185 “존재감 페라리급이었죠” 헐리우드 영화에 딱 1초 등장하고 난리난 국산차 [2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3691 6
1184 “제네시스 따위랑 비교도 하지 마세요” 한때 람보르기니도 이겼던 수입차 [2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3720 13
1183 “한국 출시하면 무조건 산다” 폭망하더니 역대급으로 변신해버린 국산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719 4
1182 이젠 이름값도 못하네, 요즘 주춤하더니 결국 초심 제대로 잃어버린 미니의 신차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448 1
1181 “테슬라 바로 잡겠습니다” 결국 유럽 재진출 선언한 제네시스의 폭탄선언 [17]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2310 5
1180 천하의 FBI도 주춤하게 만드는 역대급 픽업트럭 실물 공개됐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548 1
1179 “개념 일본에 두고왔나?” 전국민을 황당하게 만든 역대급 주차빌런 등장했습니다 [98]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9 4478 5
1178 “또 망하는거 아니냐” 한국 포뮬러 경기 시작도 하기전부터 논란만 터지고 있는 상황 [7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8036 28
1177 “제대로 되는게 없다” 쌍용차 초비상사태 터지게 만든 원인 밝혀냈습니다 [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440 1
1176 한국에선 절대 못 본다, K8 조상 격이라는 기아 K 시리즈 최초의 짝수 차량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597 1
1175 “BMW도 이제 한물 갔네” 페이스리프트 앞둔 1시리즈의 충격적인 근황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547 1
1174 “사전계약 취소합니다” 신형 니로 전기차 가격 확인한 예비 오너들 난리난 상황 [1]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542 1
1173 “열심히 번거 다 날렸습니다” 요즘 잘나간다던 현대기아차가 진짜 큰일난 이유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392 1
1172 카푸어 소리는 듣기 싫다고? 인생 첫 수입차 사려는 사람들은 무조건 보세요 [32]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8 9750 16
1171 “BMW 대신 산다” 전세계 유일한 수준이라는 신차 공개되자 네티즌들 반응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7 520 1
1170 “그냥 미들이라 부릅시다” 신형 미니 스파이샷 공개되자 네티즌들 난리났다 autopos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2.05.07 295 1
뉴스 ‘협상의 기술’ 성동일 “극사실주의 안판석 감독 작품…1.5배속 말고 본방사수 당부” 디시트렌드 03.06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