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점점 빠져.. 깜짝 근황 전한 이효리, 덩달아 화제된 ‘이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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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14:06:06

조회 2155 추천 2 댓글 30

라이브 방송 진행 중
시술, 보톡스에 대해
의견 밝혔다는 이효리

대한민국 솔로 여가수의 표본과 같은 존재, 이효리.
그녀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외모에 대한 고민을 밝혔는데, 나이가 들며 머리숱이 많이 줄어 걱정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팬들에게 ‘이마 얘기하지 마라’. ‘요즘 이마가 넓어져서 속상하다’. ‘가려도 여기는 못 가린다’. ‘보름달처럼 훤하다’라고 토로했다고.

또한, ‘흰머리는 나지 않지만, 머리 숱이 빠지는 건 슬프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는 ‘쟁반 노래방’ 출연 당시 눈가 주름 보톡스를 맞았는데, 얼굴 근육을 많이 쓰는 사람은 보톡스가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 그 이후로는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또한, 주름을 없애기 위해 리쥬란까지 맞아봤지만 아픈 것에 비해 효과가 크지 않았다고 밝히며 팬들 사이 화제가 됐다.

다이어트했냐 묻는 팬들에게
살이 너무 빠져 고민이라고

솔직함을 그대로 보인 이효리.
그녀는 외모 고민과 시술에 대해 이야기하며 ‘나도 젊어지고 싶고 피부가 좋아지고 싶지만 시술이 잘 안 받는다’, ‘그래서 그냥 안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 밖에도 다이어트에 대해 묻는 팬들에게 ‘나이가 드니까 살이 너무 빠져서 고민이다’, ‘살이 많이 빠지니 늙어 보이고 힘이 없어 보여서 탄탄한 친구들이 부럽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효리의 라이브 방송으로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자연스레 그녀가 과거 방송에 나와 타고 다녔던 차량도 주목을 받았다. 이효리는 JTBC 예능 ‘효리네 민박’에서 볼보 XC60을 운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볼보 XC60의 가격은 2024년형 기준으로 약 6,340만 원에서 7,350만 원이라고 한다

이효리의 자동차는 볼보 XC60
B5와 T8의 두 가지 파워 트레인

볼보 XC60의 파워 트레인으로는 B5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이 있으며, 둘 다 8단 자동 변속기와 결합되었다. B5는 터보차저 2.0리터 4기통 엔진과 247마력을 내는 48볼트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 되어있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파워 트레인은 터보 차저 2.0리터 4기통 엔진과 전기 모터 세트를 결합하여 총 455마력을 발휘한다.

리차지(Recharge) 또는 폴스타(Polestar) 모델을 선택하면 T8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이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고 한다. XC60의 T8 파워 트레인은 공공 충전소나 가정에서 110볼트 또는 220볼트 콘센트를 통해 충전할 수 있고, 차량 내 가솔린 엔진에서 생성된 에너지로 배터리를 충전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도 제공한다.

이효리가 광고한 바람막이
전년 대비 매출 2배로 뛰어

볼보 XC60은 조용하고 편안한 캐빈을 갖추었으며, 깔끔한 라인과 고품질 소재의 인테리어는 XC60의 실내에 스칸디나비아 풍의 분위기를 더했다. 모든 XC60 모델에는 볼보의 최신 구글 기반 소프트웨어 인터페이스를 실행하는 9.0인치 터치스크린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있다. 이 시스템은 여러 개인화 옵션을 제공하며 구글 어시스턴트를 통해 음성 제어 기능까지 갖추었다고 한다.

한편, 이효리는 ‘이효리의 레드 카펫’, ‘서울 체크인’ 등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꾸준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최근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광고를 촬영했는데, 광고에서 착용한 ‘바람막이 셋업’이 인기몰이 중이라고 한다. 이효리가 광고한 바람막이 셋업은 론칭 이후 한 달 만에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을 보여 ‘이효리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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