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살펴보면 군면제 대상자들이 있더라. 학교폭력 때문에 죽을뻔한 사건도 진짜.

애시당초에 학교폭력피해자들에게도 군 복무 시킨거 자체가 어리석은거거든! 병무청은 알면서도 현역보내는거 같더라!

난 언어장애로 4급 보충역 공익근무요원 갔었어야 했는데. 어떤 누군 언어장애로 공익근무요원 하던거 진짜 짜증나거든.

처음부터 난 원래 공익근무요원대상자였고. 보충역으로 보내주지! 날 현역보내서 이런저런 지랄같은거 맛보게 한거 진짜 기분나쁘더라.

나더러 말못한다면서 학창시절때부터 날 괴롭히는 새끼들 많았거든. 난 학교폭력피해자였고 4급 보충역 공익근무요원으로 갔었어야 했는데.

군대에서 이등병이을때 윗선임이 잘 챙겨주면서 나 이등병때 윗선임한테 갈굼당했던 기억 별로 없었는데. 이등병때 몇몇 동기들하고 갈등이 있었지.

나 초등학교때부터 담임이 날 챙겨줬던거 고등학교 졸업하는순간까지 계속 지속되면서 버텼던 거 보면 내가 초등학교도 입학 면제(학적) 되었어야 하는게 나았을 수도 있다는......

나 특수학교 가서 장애인들하고 같이 시간 보내서 조용히 지냈을수도 잇었음. 나 초등학교 5학년때 학교폭력피해로 엄청 난리났었고 선생이 짜증내고 학부모까지 올 정도로 너무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초,중,고 시절때 담임이 날 챙겨주고 억지로라도 졸업하는순간까지 데리고 다닐려고 했던거 보면. 난 초,중,고 시절 담임한테 악 감정 90%는 없음.

나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입학 포기할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거든. 부모님이 나더러 고등학교 다니지 말라고 붙잡아줬으면? 이게 나았을텐데.

부모가 나더러 공부 하라고 하면서 지랄하고 압박주는데 어떻게 하냐?! 꼭 날 속이려 하는거 같더라.

나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하는순간까지 나보다 어린 놈들한테 많이 욕먹고 많이 맞았던거 뿐이었는데.

나더러 말 못한다면서 초등학교 입학은 왜 시키냐?! 부모는 날 초등학교 입학 시키는것조차 싫어하는 모습이 쫌 있었던거 같았는데.

초등학교 입학때부터 꼬이면 조지는거거든. 군대에서만 꼬이면 조지는줄 아나?! 

나 언어장애로 초등학교 5학년때 심하게 괴롭힘 당했었는데. 담임선생이 화나서 가해학생에게 욕하고 회초리로 막 때리고 엎드려뻗쳐 시키고 반성문쓰게 할정도로 난리났었는데. 

고등학생때 이런 일이 있었는데 나에게 발로 걷어찬 새끼가 날 때렸던거 때문에 담임선생이 화가나서 날 발로 걷어찬 학생에게 욕하면서 싸대기 몇대 치면서 욕하고 빗자루로 때렸던거 봣거든.

이러면 왜 날 초등학교 입학시키는데?! 나 다시 태어나면 초등학교 입학 하기 싫거든! 면제(학적)으로 조용히 있게 하던가!!!!!!

난 원래 면제(학적)대상자거든! 괜히 초등학교 입학으로 남 속이고 지랄하는거 진짜 짜증나거든!!!!!!

초등학교 입학 진짜 보내고 싶겠냐?! 아예 면제(학적) 받고 조용히 있게 냅두는게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