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육군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육군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2025 S/S 서울패션위크 1 komastar
- "스마트폰이 대화 엿들어".. '맞춤형 광고'의 진실?.jpg ㅇㅇ
- '김연아 이후 최고 선수' 성추행으로 몰락 위기인데…"수치심도, 처벌 의사도 없다"는 피해자 ㅇㅇ
- 일본의 유명 오컬트 매거진 'ムー(무ㅡ)'에 로미갤이 소개되었습니다. 로미갤전용
- 톰버 1화 (무덤 파묘 조지는 만화) 노예걸음
- 와들와들 딸배들에게 덤비면 안되는 이유 ㅇㅇ
- 미국 조지아 주 학교에서 총기난사 4명 사망 ㅇㅇ
- 다시는 리트리버 안키우기로 마음먹은 이유 ㅇㅇ
- 이건 진짜 다시봐도 존나 훈훈하네 ㄹㅇ....jpg U갤러
- 野 의원들, SNS서 '尹대통령 추석 선물 수령 거부' 인증 고맙슘봐
- 고석현 링네임이 코리안 타이슨인 이유 역전의인수
- 지최대) 그녀를 위해 너는 죽어야 한다 1화 Biyam
- 개그콘서트 인기코너가 지금 나왔더라면 ㅇㅅㅇ
- 싱글벙글 1000억 충주맨 vs 6급 차은우 니지카엘
- 훌쩍훌쩍 스승찾기 서비스 중단된 이유 nigger892
어글리 코리안의 요이치 증류소 방문기
아침 10시타임 예약했는데 속쓰릴까 걱정되어서 미소컵라면이랑 명란주먹밥 먹고 출발 요이치 가는 버스 정류장에서 어떤 아주머니한테 여기서 버스 타는거 맞는지 여쭤봤는데 자기도 거기서 내린다고 같이 가자고 하셔서 동행하게됨ㅋㅋ 가는길에 구글맵으로 여기저기 보여주시면서 맛집이랑 온천이나 명소, 요이치 증류소에서 맛있는 제품 알려주시고 사탕도 주시고 심지어 버스비도 내꺼까지 내주고 가심 이게 일보닌의 정인가? 그렇게 아주머니와 빠이빠이 하고 드디어 요이치 입장! 예약확인이 되면 테이스팅 쿠폰을 주면서 대기장소로 이동하라고 하심 그와중에 오크통 이뿌덩 위스키 제조 공정들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는데 오디오 가이드도 준비 안하고 안내할때 쓰시는 어휘가 좀 고급레벨이라 못알아들음ㅋㅋ 그리고 비도 억세게 오는 바람이 정신이 없어서 사실 이 구간은 기억이 잘 안난다,, 하나 기억 나는건 증류기에 석탄 넣는거 못봐서 아쉬웠음! 그리고 시음장으로 이동~~ 왠만한 위붕이들은 다 아는 무료시음3종을 받음ㅋㅋ 시음장에서 알게 된 사실이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일본인들은 고도수를 그리 안좋아한다임 전부 미즈와리나 하이볼 만들고 있더라고 그리고 두번째는 내 타임에서 외국인은 나 하나였음ㅋㅋㅋ 홋카이도가 일본인 국내 여행지로 유명한건 알았는데 여행 온 일본 사람들 정말 많더라ㅋㅋ 일단 애플와인이 겁나게 달고 맛있었고 슈퍼닛카는 하이볼 발사대 느낌이었고 요이치 싱글몰트는 무난한 느낌이었음 하지만 여기가 본 게임이 아니지,,ㅋㅋ 아 그리고 다음장소 넘어가기전에 꼭 짚어야할게 여기 사과주스가 정말 대박 맛있으니까 꼭 마시고가 유료시음장 가기전에 기념품 가게 먼저 들렀는데 츠루는 없었고 다들 아는 삼총사는 미니는 오링났고 큰건 무한 리필중이었고 피티솔티랑 커피싱글그레인? 미니바틀 있길래 사고 각종 기념품,간식,잔 미친듯이 담았고 미니어처 몆개 담아서 나옴 그리고 리타스키친에서 배 좀 채우고 마시려고 앞에 갔더니 누가 하루 통으로 빌려가지고 당일대관 써 있더라,,, 억장 와르르,,, 아쉬운마음을 뒤로하고 오늘의 메인 이벤트 닛카 위스키 뮤지엄(본체는 유료시음장)에 들어옴 비싼거 진열 잔뜩 되어있는데 정전시킨 다음 싹다 뽀려가고 싶었음 닛카 90주년 블랙보틀, 요이치10년 싱캐,애플브랜디 캐스크 다케츠루 퓨어몰트,미야기쿄 싱글몰트,요이치 싱글몰트 미야기쿄 삼총상 요이치 삼총사 이거 10ml에 1만엔인데 걍 90주년 기념이라 비싼거니까 절대 사마시지마라,, 약간 커피몰트 같은 계열인데 맛 없진 않은데 솔직히 반의 반값에 팔아도 안마실듯 츠루도 못사고 리타스키친도 못가서 잔뜩 뿔나있는 어글리 코리안 위붕이 보복소비 마려워서 바텐더 분한테 많이 시키는건 불가능한가요? 했더니 된다셔서 막10잔 넘어도요? 하니까 ㅇㅇ가능 하셔서 궁금한거 싹다 시키는 보복소비 시전함 자리 혼자서 종나 차지하는 슈퍼 어글리 코리안 시전함 여기서 영어랑 일본어만 썼으니까 코리안인줄 모를거야 아마,,대략 16000엔 나왔는데 90주년 빼고 생각하면 가격은 합리적인듯? 싱캐는 당연히 훌륭했고 미야기쿄 후루티 리치가 난 너무 맛있더라 진짜 바틀 사고 싶을만큼 좋았음 아 그리고 좀 빡쳤던게 한번 쓴 지거 닦거나 털지도 않고 연속으로 쓰더라 블렌디드 위스키 만드는줄 나는 잔수가 많다보니까 내 다음,다다음 타임 사람들이랑도 꽤 떠들면서 마셨는데 내 다음 타임 사람이 어? 나 츠루 샀는데? 이러고 다다음타임 사람이 어? 방금 진열하길래 샀는데? 이러는거임;; 남은거 호로록 마시고 달려갔는데 없어서 산책하다가 나왔다,,, 나와서 버스 같이 탄 아주머니가 추천해주신 카키자키 쇼텐 이라는곳 가서 우니동 먹었는데 여기 저렴하고 신선하고 너무 맛있더라 일본인들한테 인기있는곳 이라는듯? 우니동2800엔에 통실한 연어 사시미도 저렴했음 저거 먹고 숙소가니까 취기 빡 올라와서 기절했다가 밤에 일어나서 보타 가서 또 술마셨음ㅋㅋ 요이치 많이 아쉽긴했지만 재밋었숴 - dc official App
작성자 : 칠면조꼬꼬고정닉
최근에 했던 게임들 - 솔플 대부분, 2인플 1번
월루하면서 디씨하는데 요새 접속이 안 좋아서 계속 글쓰기가 안되네1. 레비아탄 와일드 - 솔플시스템 탄탄하고 리플성 뛰어나고 다 좋은데, 성장 요소가 딱히 없는데다 이상하게 테플때부터 뭔가 별 감흥이 안 들던 게임.몇 번 다시 해보려했으나 셋업하고 몇 턴 해본 뒤에는 그냥 정리하는 걸 반복...결국은 방출. 2. Conservas - 솔플생선 잡고 통조림 만들면서 내다 팔고, 기술도 업그레이드하고 또 추가로 배도 사서 어획량도 늘리고, 그러면서 바다 저장량도 신경써야 하는 솔플 전용 백빌딩 게임.시나리오가 1월 ~ 12월 있고, 스골로 추가 시나리오가 3개인가 더 있는데 아직 4월에서 막혀있다.초반에는 바다 어류 저장량을 좀 늘리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팔아다가 돈을 버는 시점을 잘 확인해야 하는 것 같음.어마무시하게 깊이 있는 느낌은 아닌데 시나리오별로 생기는 변주가 상당히 재밌다.시나리오 다 깨보면 방출할 것 같긴 한데 그 전까지는 즐겁게 할 듯.3. Invincible - Hero Building Game - 솔플크게 관심은 없었는데 아마존 프라임에서 애니메이션 나름 재밌게 보고 해외 리뷰도 좋아서 덜컥 구매한 인빈시블.백빌딩 + 협력 + 오를레앙식 백빌딩 및 일꾼 배치 + 돌팔이 솥터짐 등이 어우러져 상당히 재미있다.히어로 빌딩 게임이라는 부제 답게 여러 능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데 능력간 시너지 찾는 재미도 있고 생각 이상으로 재밌어서 놀랬던 게임.아트워크는 애니메이션 베이스 게임이니까 그러려니 한데 솔직히 컴포 품질은 좀 떨어진다. 사실 다이어 울프라서 별로 기대도 안함ㅋㅋ게임 스토리는 애니메이션 시즌 1 베이스이긴 한데 스토리 몰라도 전혀 상관 없음. 알면 좀 더 재밌다는 정도?이번 달의 서프라이즈 게임.4. 라타 - 솔플, 2인플비슷하게 통조림 만드는 Conservas가 있어서 안 사려다가 어쩌다보니 그냥 사게 되었던 게임. 솔플도 나름 괜찮긴 했는데 생각보다 여유롭고 점수 카드 어떻게 나오느냐에 따라서 점수 편차가 좀 있을 느낌이라
리플성이 크게 괜찮다는 느낌은 못 받음. 퍼즐도 적당히 소소하게 재미있는 정도. 그런데 아내랑 2인플 해보니 선 싸움 눈치게임 하나 추가되었을 뿐인데
이게 진짜 핵심 재미요소 인거 같더라ㅋㅋ나는 주로 할 거 행동력 계산해서 선 뺏겨도 이 행동은 내가 해야지 하는 마음으로 플레이했고 아내는 행동력 좀
딸려도 먹을 거 먼저 먹는 스타일로 플레이하던데 2판해서 2판
다 짐ㅋㅋ되게 오랜만에 2인플해서 그런가 아내도 엄청 재밌다고 만족했던 게임.예쁘고 룰은 크게 안 어려운데 운영하기는 빡세다.
솔플 전용으로는 좀 추천하기 어려운데 멀티플 위주에 솔플 딸려있는 느낌으로는 추천할만 함. 5. Anarchy - 솔플, 킥스 예정하드리아누스 방벽의 계승작 포지션인데, 할 것도 많고 신경쓸 것도
많아서 머리도 더 복잡해진 게임. 그런데 그만큼 더 재밌어진 거 같음. 하드리아누스 디펜스가 완전 랜덤인데 반해서 아나키는 라운드 시작에 정보 어느 정도 미리 주고 그걸 대비하는 방식이다
보니 라운드마다 해야할 목표가 명확해져서 좋다. 미니게임 운빨은 좀 호불호 탈 거 같은데 그래도 전반적으로 매우 호였다. 다만
한판 하고 나니 피로감이 좀 있긴 했음. 거기다가 방어 단계 등 이래저래 혼자 고민하고 처리할 부분이 늘어서 이걸 멀티플로 돌리려면 상당히 힘들 것 같다. 인터랙션도 라운드 시작 자원 카드 선점 말고는 크게 없어서 더더욱 멀티플할 요인이 적음. 같이 나올 스카라 브래는 TTS 플레이 해봤더니 오히려 펀딩 안 들어갈
것 같고, 아나키는 들어갈 예정.
하드리아누스 재밌게 했던 사람들이면 충분히 만족할 게임.6. 스타워즈 언리미티드 - 웹버전 솔플 깔짝하도 해외에서 화제라 해서 무료 웹버전으로 맛만 깔짝 본 스타워즈 언리미티드.일단 여러부분에서 기존 대전 TCG의 부족했던 점을 보완하려 애썼다는
건 알겠음. 특히 매 라운드 2장 드로해서 1장을
자원풀로 삼느냐, 아니면 자원 풀은 안 늘리고 2장의 기회를
그대로 가져가느냐 이 부분이 상당히 쾌적하니 좋더라. 2 레인 배틀도 나름 신선하고 리더 캐릭이 특정 조건되면 전장으로
튀어 나오는 것도 재밌었음. 카드 플레이 때마다 턴 번갈아서 진행하는 방식도 괜찮긴 했는데 이건 이미 다른 게임에서도 봤던 방식이라 크게
감흥이 더 있지는 않았음. 근데 이래저래 괜찮은 요소는 많은데 하스스톤이든, 매더게든 여기저기서
봤던 느낌들이 너무 강해서 크게 참신한 재미는 못 느꼈음. 아 그냥 신경 많이 썼네 이정도? TCG 원래 즐기던 사람들한테는 상당히 괜찮은 대채제가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같이 할 사람도 없고 특별히 카드 부스터팩 사는거 좋아하지도 않는 나 같은 사람한테까지
어필할 것 같은 게임은 아녔음.
오히려 개인적으로는 이 게임 말고 밑에 쓴 Ashes Reborn이
더 나았던 것 같아.7. Ashes Reborn Red Rains - 솔플 서머너즈 워 만든 플레이드 햇 게임즈에서 제작한 대전 방식
LCG인데, 매더게, 하스스톤, 스타워즈 언리미티드 처럼 유닛 내고 치고 받고 전투하는 방식의 게임.
특이한 건, 여기서 사용하는 자원은 주사위인데, 라운드 시작에 주사위 10개를 던지고 그걸 자원으로 쓰면서 진행하는
방식임.
주사위다 보니까 약간의 운빨이 있긴 한데, 주사위 보정할 수 있는
방법도 꽤 있고 상대방 주사위 상태에 관여하는 능력도 있어서 꽤 참신한 부분이 많다.
거기다가 각 확장팩마다 뚜렷한 기믹이랑 특성이 있어서 그거 활용하는 재미도 상당하고.
TCG 처럼 어떤 컨셉 덱 굴리려면 여러 부스터 뜯어서 필요한 카드
모아야할 필요가 없으니 그런 부분도 좋음.
무엇보다도 1, 2인 코옵용 확장인 Red Rains가 있는데 이게 나 같은 솔플러한테 상당히 괜찮다.
대전 게임 한계가 같이 할 사람이 없으면 암만 내가 그 게임을 좋아해도 무용지물이란 점인데, Ashes Reborn은 이 협력 확장이 있어서 솔플러한테도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음.
지금 Red Rains 확장이 4개인가
나왔는데, 각 확장당 보스 1, Aspect가 2개가 있는 터라 공략 보스는 사실상 8 종류 정도 됨.
보스랑 싸우다보니 약간 디펜스하는 느낌이 들기는 한데, 각 보스들마다
특성이 서로 달라서 재미있게 플레이하고 있음.
여기도 스워 언리미티드처럼 리더 캐릭 마다 고유 능력이 있어서 이래저래 덱 조합해보는 재미도 있고.
영문 크게 구애없고 대전 느낌 살린 카드 게임 찾는 사람이면 나는 오히려 이쪽을 손들어주고 싶음.
기본판이랑 Red Rains – The Corpse of Viros만
있으면 바로 솔플 가능함.
나도 찍먹해보려고 샀다가 재밌어서 바로 Red Rains 추가 확장들
다 사모으고 있음. 추천해.
작성자 : 밥밥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