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국심 떨어짐.

뭐하러 이딴 나라 지킬 가치 있을까? 이런 생각이 듬.

병역기피자들 꼴 보면 저들은 딴나라로 떠났는데 진짜.

군대 가서 괜히 말,행동 하나하나 트집잡아대는거 엄청 열받거든. 욕설,무시 등등이 엄청 많더라.

난 이등병때 90%가 이등별이었던 기억이 있음. 나 이등병때 별 나쁜 기억 없었던거 같았음.

내가 이등병때 부사관 몇명들의 얼차려,완전군장 등 맛본 경험이 있음. 하나는 내가 총못쐈던거하고 다른것들은 내 윗선임들의 쓸데없는 짓거리 때문 이정도 뿐임.

외에는 다른 나쁜 기억이 없었던거 같았음. 내가 이등병때 장교한테 얼차려 받았던 기억이 없었던거 같았는데.... 부사관한테 얼차려 몇번 쫌 받는 정도였을뿐이었지.

나 이등병때 중사한테 새끼야! 라고 짜증냈던 소리 몇번 들은적이 있었음. 중사가 짜증내는거 보면 어쩔수 없이 짜증내는거였음.

일병,상병때의 나는 내 윗선임들이 챙겨줬던 거 아직도 남아있거든. 억지로 끌고가려고 했던 느낌이었음.

지금도 나 병장때 너무 싫었거든. 내가 병장때 이등병시절때부터 봤던 중사였던 어떤 사람이 험악한 표정 짓는거 몇번 봤는데 짬먹어도 무슨 소용있나? 

병장때 나 성격 제대로 조졌음. 후임들이 날 욕하고 무시하는 태도 보이는거 몇번 있었음. 

내가 병장때 윗선임 1명이라는 개새끼의 지랄,욕설 당했던거 아직도 기억함. 서울사는 씨발새끼 1명 아직도 기억함.

쓰레기같은 군대 가지 마라. 내가 군대에서 뭐했는지 모르겟다. 처음부터 가지 않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 뿐이다.

병장달고도 하사,소위 이런 새끼들 눈치 봐야 하거든. 걍 전역하고 떠나는게 낫지. 뭐하러 기싸움하다가 쓸데없는짓 왜 하노?!

내가 병장때 하사,소위한테 개기고 싶겠냐? 나 걍 하사,소위 하고 기싸움 하기 싫고 걍 조용히 있다가 전역날 얌전히 떠나는거 진짜 다행이었다는.

내가 병장달고도 막내취급받았던 기억 아직도 나거든. 날 대놓고 무시하더라. 군대 못간놈들 진짜 하나같이 부럽더라. 군면제자들이 진짜 부럽다는.

마지막 밤날에 내가 밑후임들한테 구타당하고 싶겠냐?! 내가 병장때 윗선임이라는 씨발새끼들이 내 밑후임들한테 쳐맞는꼴 봤던거 왜 나까지 쳐맞아야 하나?!

군대 가지 마세요. 왜 이런 소리 나오겠나?!